2022 카타르월드컵 관심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 관심 많았다 68%,
남자, 60대 이상에서 높은 관심도 보여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지난 12월 18일(현지 시간) 막을 내렸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물리치고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으나, 마지막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비록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하며 월드컵 일정을 마무리하긴 했으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첫 원정 16강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는 어느 정도였을까? 월드컵이 끝난 직후인 지난 12월 23일 ~ 26일 진행한 조사에서, 카타르 월드컵에 관심이 많았다(매우 + 그런 편)는 응답은 68%, 관심이 없었다는 응답(거의 없었다 + 없는 편이었다)는 응답은 32%였다. 10명 중 7명 가까이가 이번 월드컵을 관심 있게 지켜 본 것으로, 관심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성별과 연령대에 관계없이 월드컵에 관심이 많았다는 응답이 과반 이상이었고, 특히 남성(75%)과 60대 이상(79%)의 관심이 컸다.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비교해도 높은 관심도

2022년 2월 열렸던 또 다른 국제 스포츠 이벤트였던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비교할 때에도 이번 월드컵의 열기는 뜨거웠다. 베이징 동계올림직 폐막 직후였던 2월 25일 ~ 28일 조사에서는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많았다는 응답은 39%에 그쳤고, 남녀 모두, 그리고 전 연령대에서 관심이 없었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반면 카타르 월드컵은 성별, 연령대와 관계없이 관심이 많았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선수는 손흥민(45%), 조규성(16%), 이강인(14%) 순

전체 응답자의 45%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선수로 손흥민을 지목했다. 대표팀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 선수는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아 월드컵 출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4경기 모두 풀타임 선발 출전하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손흥민 선수에 이어 가나 전 멀티골로 활약한 조규성 선수가 16%로 뒤를 이었는데, 특히 18-29세에서는 10명 중 3명(30%)이 조규성 선수를 지목해, 손흥민(26%)만큼이나 인기가 높았다.

이 외에도 경기 흐름을 바꾸는 플레이를 여러 차례 선보인 이강인(14%), 포르투갈 전 극적인 결승골로 우리나라를 16강으로 이끈 황희찬(7%) 등이 인상적이었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외국 선수 중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며 ‘축구의 신’에 등극한 리오넬 메시가 김민재와 함께 나란히 4%의 지지를 얻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인상적이었던 사건,
대한민국 16강 진출과 아시아 팀의 활약, 아르헨티나의 우승 등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인상적인 사건으로 전체 응답자의 59%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이라고 답했다.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팀의 선전’과 ‘아르헨티나의 우승과 리오넬 메시의 활약’ 이 나란히 36%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독일, 스페인을 꺾고 16강에 진출한 일본(21%)’,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4강에 진출한 모로코(20%)’, ‘역대 최초로 중동에서, 겨울에 열린  월드컵(19%)’ 등이 이번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사건으로 꼽혔다.

우리나라 경기 생중계로 봤다 75%, 다른 나라의 경기 생중계로 봤다 40%
남성, 카타르 월드컵에 관심 많았던 사람은 절반 이상이 다른 나라 경기도 봤다고 답해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 국가대표팀 경기를 생중계로 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 또한 높았다. 전체 응답자의 75%가 우리나라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63%는 우리나라 경기 영상을 인터넷에서 찾아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10명 중 4명(40%)은 우리나라의 경기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경기도 생중계로 봤다고 답했다. 또 44%는 다른 나라의 경기를 인터넷으로 찾아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월드컵은 조별리그부터 약팀이 강팀을 잡는 이변이 속출하는 등 명승부가 많이 펼쳐졌을 뿐 아니라, 역대 최다인 172골(경기당 평균 2.68골)이 터질 정도로 득점이 많이 나오는, 재미있는 경기가 이어졌다.

남성,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에 관심이 많았다고 답한 사람 중에서는 과반 이상이 다른 국가의 경기도 생중계로 지켜봤고, 인터넷에서 다른 국가의 경기 영상을 찾아 봤다고 답했다.

우리나라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보다 높아
다른 국가의 경기를 봤다는 응답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두 배 수준

이번 월드컵의 관심도가 베이징 동계올림픽보다 높았던 것을 반영하듯, 경기를 봤다는 응답 역시 베이징 동계올림픽보다 높았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75%)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 출전 경기를 생중계로 봤다는 응답(67%)보다 높았고, 인터넷에서 우리나라 경기 영상을 찾아봤다는 응답 또한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더 높았다.

다른 나라의 경기를 생중계로 보거나, 인터넷에서 영상을 찾아 봤다는 응답 역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았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다른 나라의 선수가 출전한 경기를 생중계로 봤다는 응답은 24%, 다른 나라 선수의 경기 영상을 인터넷에서 찾아봤다는 응답은 18%에 그쳤으나,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각각 40%, 44%가 다른 나라의 경기를 생중계로 보거나, 인터넷에서 영상을 찾아 봤다고 답했다.

주변 사람들과 월드컵 이야기를 나눴다 88%
4명 중 1명(25%)은 월드컵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은 경험 있다고 답해

월드컵은 확실히 국민적인 관심사였다. 10명 중 8명(88%)이 주변 사람들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답했고, 41%는 여러 번 월드컵을 화제로 올렸다고 답했다. 이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화제성(이야기를 나눈 경험 있다 73%, 여러 번 있다 21%)보다 높은 결과이다.

36%는 월드컵 출선 선수의 SNS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월드컵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은 적이 있다는 응답은 25%였고, 14%는 월드컵 때문에 예정된 약속을 미룬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모두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직후 결과와 비슷하거나, 높은 것이다.

월드컵 성적 평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성적, 기대를 뛰어넘는 좋은 성적이다 50%

대한민국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목표는 16강 진출이었다. 그리고 조별리그 마지막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극적으로 승리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16강 진출에 성공, 목표를 달성하였다.

16강 진출에 대한 평가는 후했다. 비록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하고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전체 응답자의 50%가 ‘기대를 뛰어넘는 좋은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30대 이하 젊은 층은 과반 이상이 기대보다 좋은 성적이라는 평가하였다(18-29세 64%, 30대 54%). 기대했던 만큼이라는 성적은 37%, 기대에 못 미치는 아쉬운 성적이라는 응답은 9%로, 대다수가 이번 16강 진출이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렸다.

노력은 인정하지만 결과도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야 66%,
선수들이 노력해 온 과정이 더 중요 34%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과 노력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국가를 대표해 경기에 나설 때에는 어느 정도의 결과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월드컵과 같은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들의 노력은 인정하지만, 결과도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66%, ‘선수들의 노력해 온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34%로, 일정 수준 이상의 결과를 요구하는 의견이 두 배 가량 우세하였다. 성별, 연령대, 대한민국의 월드컵 성적 평가와 무관하게 모두 어느 정도의 결과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였다.

이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직후, 동일한 질문을 던졌을 때의 결과(결과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야 52%, 노력과 과정이 중요 48%)와 비교하면 비교적 큰 폭의 변화이다. 1년도 안 된 기간 동안, 결과도 중요하다는 응답이 14%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국제 대회에서 결과를 중요시하는 가치관으로 변화? 추가 검증이 필요

국제 대회에서의 결과를 중요시하는 가치관으로 변한 것일까? 추후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다음 올림픽, 다음 월드컵 시점에서의 조사결과를 확인해야, 가치관의 변화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과 차이를 보인 이유에 대한 한 가지 가설은, 올림픽과 월드컵의 서로 다른 대회 성격이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올림픽은 메달의 개수에 따라 국가별 순위를 정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여러 선수가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각자 경쟁한다. 결과와 순위, 메달까지 모두 개인에게 수여된다. 팀을 이뤄 출전하는 종목도 일부 있으나, 국가라는 집합 단위보다는 선수 개개인에게 더 관심이 집중되는 대회다. 반대로 월드컵은 단일종목으로, 국가별로 하나의 팀만 참여하고 겨뤄서 국가 단위로 순위가 결정되는 대회다. 어떤 선수가 득점을 많이 한다고 해서, 그 국가의 순위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각 선수는 국가대표 팀을 이루는 하나의 구성원일 뿐이다. 올림픽이 개인전의 모음이라면, 월드컵은 국가의 이름을 걸고 하는 단일종목 단체전이다. 월드컵이 올림픽에 비해 자신의 국가 정체성을 훨씬 더 많이 투영할 수 있는 환경이고, 자연스럽게 결과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월드컵과 국가자부심

10명 중 6-7명, 월드컵으로 인해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 높아져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는 우리 국민을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선수, 국가대표팀의 좋은 활약을 지켜보며 국민들은 감동을 받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소속감을 확인하게 된다. 좋은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우리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전체 응답자의 73%가 ‘이번 월드컵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되었다’고 답했다. 또한 67%는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이 높아졌다’고, 64%는 ‘애국가와 태극기에 대한 감정이 좋아졌다’ 고 답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보다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응답도 53%였다. 이번 월드컵으로 인해 다수의 국민들이 국가자부심이 높아지고,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월드컵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일수록 이러한 경향은 두드러졌다.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비교했을 때,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 생겼다는 응답 높아
관심도의 차이에서 온 결과로 보여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점의 조사 결과와 비교할 때,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되었다는 응답은 7%포인트,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이 높아졌다는 응답은 6%포인트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대회 관심도의 차이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과 월드컵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많은 국가자부심을 느낀 건 공통된 결과인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많았다는 사람보다는 카타르 월드컵에 관심이 많았다는 사람이 더 많았고(베이징 올림픽 39%, 카타르 월드컵 68%), 따라서 대회 과정에서 국가자부심을 느꼈다는 사람도 월드컵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대회 관심 유무별 결과는 모두 하락했지만, 전체 평균은 상승? – 심슨의 역설

베이징 올림픽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 중 83%가 올림픽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되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카타르 월드컵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 중에서는 82%가 그렇다고 답해 1%포인트 하락했다. 베이징 올림픽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 중에는 56%가 올림픽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되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카타르 월드컵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 중에서는 52%가 그렇다고 답해 4%포인트 하락했다.

그런데 전체 결과는? 베이징 올림픽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되었다는 응답은 66%이다. 반면 카타르 월드컵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되었다는 응답은 73%다. 7%포인트가 높은 것이다. 대회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도, 관심이 없었던 사람도 국가자부심을 느꼈다는 응답이 모두 감소했지만, 전체 결과는 상승한 기이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조사 결과 집계에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닐까?

데이터에는 문제가 없다. 심슨의 역설(Simpson’s paradox)이 나타났을 뿐이다.

심슨의 역설이란, 데이터의 세부 그룹별로 일정한 추세나 경향성이 나타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 추세가 사라지거나 반대 방향의 경향성을 타나내는 현상을 의미한다.

위 그래프와 표는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되었다’는 진술에 동의한 사람의 수를 각 대회 관심도별로 분류한 표이다. 대회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의 진술 동의율, 없었던 사람의 진술 동의율 모두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사에서 더 높다. 반면 이를 모두 합한 전체 결과는 카타르 월드컵 조사에서 더 높다. 대회 관심도라는 변수가 국가자부심 응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여론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 국적은 상관없다는 의견 과반 이상
임기는 2026년 월드컵까지 안정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 다수

카타르 월드컵이 마무리되면서, 4년간 국가대표팀을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과의 계약도 종료되었다. 월드컵에서 보여준 좋은 경기력으로 재계약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됐으나, 계약 기간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의견이 맞지 않아 재계약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1월 중 최종 후보군을 선정하고, 2월까지는 감독 선임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벤투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쪽으로 여론이 쏠리지는 않았다. 전체 응답자 중 33%가 벤투 감독과의 재계약이 불발된 것이 ‘좋지 않은 선택’ 이라고 평가했으나, 절반에 가까운 46%는 ‘모르겠다’는 입장이었다. 30대 이하, 월드컵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하는 응답자에게서 ‘좋지 않은 선택’ 이라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긴 했으나, 과반이 넘는 다수의견은 아니었다. 벤투 감독에 대한 선수들의 신망이 두터웠고 월드컵에서의 성적과 경기력 또한 나쁘지 않았으나, 반드시 벤투 감독을 잡았어야 한다는 여론은 아닌 것이다.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의 국적에 대해서는 56%가 ‘국적은 상관없다’는 의견이었다. 외국인 감독을 선임(19%)하거나, 한국인 감독을 선임(10%)해야 한다는 의견은 높지 않았다.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뽑는 것이 중요할 뿐, 감독의 국적을 반드시 미리 정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다.

신임 감독의 계약 기간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1%가 2026년 월드컵까지 계약 기간을 보장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2023년 6~7월 열리는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맡기고, 성적에 따라 재평가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은 29%였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팀을 이끄는 것이 좋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2년 11월 기준 약 83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2년 9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7,542명, 조사참여 1,297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3.3%, 참여대비 77.1%)
  • 조사일시: 2022년 12월 23일 ~ 12월 26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