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본인 한 해 평가

2021년 본인에 대한 평가, 10점 만점에 5.3점

2021년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본인 스스로에게 몇 점을 줄 수 있는지 물었다. 6 ~ 10점으로 보통 이상의 점수를 준 응답자가 전체의 42%, 0 ~ 4점으로 보통 이하의 점수를 준 응답자가 전체의 29%, 중간인 5점을 준 응답자가 29%로, 긍정적인 평가를 한 사람이 부정적인 평가를 한 사람보다 더 많았다.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5.3점이었다.

40대와 50대의 평가가 전체 평균보다 긍정적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2021년 스스로에게 더 좋은 평가

남자(평균 5.2점, 긍정평가 42%)와 여자(5.3점, 긍정평가 42%)의 점수차이는 크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40대(5.5점, 긍정평가 46%)와 50대(5.5점, 긍정평가 48%)의 평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다소 높았고, 30대(5.0점, 긍정평가 40%)와 60세 이상(5.1점, 긍정평가 34%)의 평가가 다소 낮았다.

월평균 가구소득이 300만원 미만인 응답자의 점수는 4.9점이었고, 6점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가 40%를 넘지 않았다. 반면 가구소득 600-700만원 응답자의 점수는 6.0점, 700만원 이상 응답자의 점수는 5.8점으로 모두 높았고, 긍정평가 역시 각각 57%, 52%로 과반 이상이었다. 가구소득이 높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만족스러운 2021년을 보냈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있었다.

2021년의 성과, 건강 유지·회복, 가족과의 관계 유지·개선, 더 많은 개인시간 확보 순
18-29세는 학업·업무 관련 성과, 30대에서는 재산 축적을 꼽은 응답도 많아

올 한 해 달성한 개인 성과로, 전체 응답자의 33%가 건강 유지‧회복이라고 답했고, 가족과의 관계 유지‧개선(29%), 더 많은 개인시간을 가짐(28%)이 뒤를 이었다. 인간관계 개선‧확대(19%), 재산 축적과 빚 탕감(18%), 새로운 취미활동 시작(17%)등도 10명 중 2명 가까이가 올해 달성한 성과로 꼽았다. 반면, 다섯 명 중 한 명(22%)은 특별히 달성한 성과가 없다고 답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8-29세에서는 학업‧업무 관련 성과를 꼽은 응답이 37%로 가장 많았다. 학업‧업무 관련 성과가 2021년 성과 5순위 안에 든 것은 18-29세가 유일하다. 30대에서는 더 많은 개인시간 확보(24%)와 함께 재산 축적, 빚 탕감(23%)을 성과로 꼽은 응답이 높았다. 40대 이상부터는 가족과의 관계 유지‧개선과 건강 유지‧회복을 꼽은 응답이 높았다.

나의 2021년은 2020년보다 좋지 않은 한 해였다 39%, 좋은 한 해였다 22%
나의 2022년은 2021년보다 나빠질 것 같다 22%, 좋아질 것 같다 41%

작년인 2020년과 비교했을 때, 2021년이 더 좋지 않은 한 해였다는 응답이 39%로, 더 좋은 한 해였다는 응답(22%)보다 높았다. 2020년과 큰 차이가 없는 한 해였다는 응답은 40%였다.

내년인 2022년을 전망할 때, 전체 응답자의 41%가 올해보다 더 좋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하였다. 올해보다 더 좋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한 응답자는 22%, 비슷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7%였다.

18-29세, 월평균 가구소득 600만원 이상 응답자는 올 한 해와 내년 전망 긍정적 평가 우세
60세 이상, 월평균 가구소득 300만원 미만 응답자는 올 한 해 부정적 평가 우세

18-29세 응답자 중에서는 37%가 2020년보다 더 나은 2021년을 보냈다고 답해, 유일하게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한 연령대였다. 18-29세는 또한 57%가 올해보다 더 좋은 2022년이 될 것 같다고 전망해, 긍정적인 전망 역시 가장 우세하였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45%가 2020년보다 더 좋지 않은 2021년을 보냈다고 답해  가장 부정적이었고, 2022년 역시 올해보다 더 좋아질 것 같다는 응답은 28%에 그쳐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낮았다.

월평균 가구소득이 300만원 미만은 응답자 중에서는 절반 가까이가 2020년보다 더 좋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고 답했고, 내년에 더 좋아질 것 같다는 응답 역시 30% 후반에 머물렀다. 반면 월평균 가구소득 600만원 이상인 응답자 중에서는 절반 가까이가 올해보다 더 나은 2022년이 될 것 같다고 낙관적으로 전망하였다.

2021년 우리나라 한 해 평가

2021년 우리나라에 대한 평가, 10점 만점에 4.6점

2021년 우리나라에는 몇 점을 줄 수 있는지 물었다. 6 ~ 10점으로 보통 이상의 점수를 준 응답자가 전체의 33%, 0 ~ 4점으로 보통 이하의 점수를 준 응답자가 전체의 43%, 중간인 5점을 준 응답자가 24%로, 부정적인 평가를 한 사람이 긍정적인 평가를 한 사람보다 더 많았다.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4.6점으로 보통 이하였다.

본인에 대한 평가와 마찬가지로 40대와 50대의 평가가 전체 평균보다 긍정적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에 따라 평가 크게 갈려

남자(평균 4.5점, 긍정평가 34%)와 여자(4.6점, 긍정평가 32%)의 점수차이는 크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본인에 대한 평가와 동일하게 40대(5.0점, 긍정평가 38%)와 50대(5.0점, 긍정평가 41%)의 평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다소 높았고, 18-29세(4.0점, 긍정평가 23%)와 60세 이상(3.4점, 긍정평가 28%)의 평가가 낮았다.

본인의 이념성향 및 국정운영 평가에 따라 평가는 크게 엇갈렸다. 진보층에서는 52%, 문재인대통령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 중에서는 66%가 2021년 우리나라에 6점 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주었다. 반면 보수층에서 61%가, 문재인대통령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 중에서는 66%가 2021년 우리나라에 4점 이하의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대한민국의 2021년은 2020년보다 좋지 않은 한 해였다 47%, 좋은 한 해였다 14%
대한민국의 2022년은 2021년보다 나빠질 것 같다 31%, 좋아질 것 같다 36%

작년인 2020년과 비교했을 때, 2021년이 더 좋지 않은 한 해였다는 응답이 47%로, 더 좋은 한 해였다는 응답(14%)보다 높았다. 2020년과 큰 차이가 없는 한 해였다는 응답은 39%였다.

내년인 2022년을 전망할 때, 전체 응답자의 36%가 올해보다 더 좋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하였다. 올해보다 더 좋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한 응답자는 31%, 비슷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3%였다.

18-29세, 보수층에서는 올 한 해와 내년 전망 부정적 평가 우세
50대와 진보층에서는 내년 전망 긍정적 평가가 우세

60세 이상 응답자의 56%가 우리나라의 2021년이 2020년보다 더 좋지 않았다고 답해, 모든 연령대 중 유일하게 과반을 넘었다. 반면 60세 이상은 50대와 함께 우리나라의 2022년이 2021년보다 더 좋아질 것 같다는 응답이 40%를 넘어, 40대 이하에 비해 긍정적으로 내년을 전망하였다. 내년 우리나라를 가장 비관적으로 전망한 세대는 18-29세였다(더 나빠질 것 같다 40%).

보수층의 61%,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부정평가자의 66%는 우리나라가 2020년보다 더 좋지 않은 2021년을 보냈다고 답했고, 내년 역시 올해보다 더 나빠질 것 같다는 응답이 40%에 달했다. 반면 진보층의 55%는 내년에 우리나라가 올해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하였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1년 11월 기준 약 72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1년 9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6,762명, 조사참여 1,263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4.8%, 참여대비 79.2%)
  • 조사일시: 2021년 12월 24일 ~ 12월 27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