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청소년 SNS 보호, 공감은 높지만 ‘누가, 어떻게’는 갈린다 – 청소년 SNS 이용과 보호방안에 대한 국민인식

SNS는 청소년의 일상에서 또래와의 소통, 정보 습득, 자기표현, 문화 참여의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반면 유해 콘텐츠 노출, 과몰입, 정서 발달 저해 등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청소년의 SNS 이용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보호 방안에 대한 선호도를 살펴보았다.

[2026 젠더인식조사] 성역할 기대 표현과 고정관념, 선호하는 이성의 이미지

지난해 전통적 여성상을 가장 강하게 거부했던 30대 여성이 올해는 본인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 수용이 오히려 상승했고, 20대 남성은 자기 성별과 상대 성별 양쪽에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성고정관념 진술에 직접 동의하는 비율은 전반적으로 높지 않지만, 선호하는 이성상을 물으면 전통적 성역할 구분과 닮은 방향이 나타난다.

[기획] 영포티 현상에 대한 인식

긍정적 마케팅 용어로 출발한 '영포티'를 50대 이상은 여전히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40대'로, 2030세대는 '젊은 척하며 부적절하게 접근하는 40대'로 이해하고 있다. '영포티'에 대한 2030세대의 반감은 경제적 기득권에 대한 박탈감이 아니라, '젊은 척하면서 권위를 내세우고 부적절하게 접근하는' 행동 양식에서 비롯된다.

[계절인식조사] 2025-2026년 겨울, 어떻게 지내셨나요? – 겨울날씨에 대한 인식

이번 2025-2026년 겨울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지만, 올 겨울 날씨에서 기후위기를 체감했다는 응답은 절반을 밑돌았다. 스스로를 최하층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은 겨울에 무기력·우울감을 느꼈다는 응답이 다른 계층 대비 두배 가량 높았다.

[기획] 전동 킥보드, 공존을 위한 변화의 갈림길 – 전동 킥보드 관련 경험과 안전인식 조사

전동 킥보드는 대중교통 하차 지점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짧은 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라스트 마일(Last Mile)'의 혁신이자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렇지만 관련 사고가 증가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전동 킥보드 이용 실태 및 인식을 확인하고, 공존 가능성을 전망해 보았다.

[2026 젠더인식조사] 우리사회 젠더갈등 심각성 인식과 성차별 경험, 젠더갈등 담론에 대한 인식

감소세를 보이던 젠더갈등 심각성 인식이 올해 반등한 가운데, 학교에서 남성차별이 심각하다는 인식이 여성차별이 심각하다는 인식과 엇비슷하다. 같은 2·30대 안에서도 여성 절반 이상은 성차별을 직접 경험했다고 답하고 남성은 자신의 성별이 더 차별받는다고 인식하는 등, 체감하는 차별의 방향 자체가 성별에 따라 엇갈리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사회기관 역할수행평가] 대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역할수행 긍정평가 역대 최고치

대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사회복지시설·기관, 언론기관 등의 역할수행 긍정평가가 본 조사를 시작한 2020년 상반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정갈등 수습 국면부터 이어진 의료기관 역할수행 긍정평가 상승세가 이번 조사에서도 지속되었다.

[기획]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과 정책 수요 – 정신건강 문제 보편적이지만 치료는 부담

한국 사회에서 정신건강 문제 경험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은 비교대상 국가 중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차이를 비교해보고, 정신건강 문제의 전문적 도움 이용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2026 세대인식조사] 세대간 관계와 소통

젊은 세대가 고령 세대에게 느끼는 심리적 거리가 그 반대보다 훨씬 크고, 아래 세대와의 소통이 윗세대와의 소통보다 오히려 더 어렵다는 응답이 높다. 20대와 4·50대는 서로를 부정적 인식의 주체로 지목하며 거울처럼 맞서는 갈등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기획]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관심도와 성적 평가, 국가자부심 등

이번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관심도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주변과의 대화나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은 이전 대회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청년층은 메달 획득을 국가 성과보다 개인의 성취로 바라보는 경향이 뚜렷해, 올림픽이 '온 국민이 함께 보는 국가적 이벤트'에서 '관심 가는 선수의 결정적 순간만 골라 소비하는 콘텐츠'로 변화하는 양상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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