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공지능 인식조사] 인공지능, 양날의 검? – 발전 체감도와 미래 변화 예측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활용 중이고, 접목 가능한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체감 수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우리에게 줄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변화를 확인해 보았다.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활용 중이고, 접목 가능한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체감 수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우리에게 줄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변화를 확인해 보았다.
고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이 떨어지며, 돌발 상황에서의 대처도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인 고령자 면허 반납 제도, 적성 검사 주기 단축, 조건부 면허 제도 도입 등에 찬성하는 의견이 높았다.
인공지능은 막대한 데이터를 이전보다 빠르게 학습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 인간이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경고의 목소리마저도 들려온다. 그런데 논리적 연산이나 추론 외에 언어나 음악, 대인관계 관련 지능도 충분히 발달했을까? 인공지능이 인간의 모든 직업을 대체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 발전에 대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여야갈등, 보혁갈등 등 이념갈등은 여전히 우리사회의 가장 주요한 갈등 축으로 확인되었다. 기성세대-젊은세대 간 갈등, 수도권-지방 간 갈등, 기업가-노동자 간 갈등이 크다는 인식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직장 내 세대차이는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의 주요 고충 중 하나이다. 한 팀으로 구성되어 같이 일을 하지만, ‘요즘 것들’과 ‘꼰대’로 구분되어 서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세대 간 직장에 대한 인식 및 태도는 정말 차이가 있을까?
2021년 6월 보건복지부가 국회 입법조사처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문신 시술 이용자를 1,300만 명으로 추정할 정도로 문신은 대중적인 영역에 들어섰다. 하지만 문신 수요와 업계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현재 의료인이 아닌 문신사의 문신 시술은 불법이다. 문신 및 문신업 합법화에 대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한국사회의 젠더갈등이 심각하다는 인식이 여전히 우세하며, 향후 개선 전망도 밝지 않았다. 우리 사회 양성평등 수준이 낮다는 의견이 우세하나, 이를 개선하려는 제도적 뒷받침은 부족하다고 보고 있었다.
정부가 올해 6월 입법을 목표로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으며, 비대면 진료 법제화 논의가 화두에 올랐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시점에서, 비대면 진료 법제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살펴보았다.
금융시장이 커지면서, 청소년이 금융소비자로 급부상하고 다양한 청소년 대상 금융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청소년의 경제이해력은 높지 않다. 그 어느 때보다 청소년 경제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청소년 금융생활에 대한 인식 및 청소년 경제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해 보았다.
사람들은 Z세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Z세대의 특징으로 알려진 것들에 대해, 당사자인 Z세대는 충분히 동의하고 있을까? 성향, 삶에서 추구하는 가치, 직업선택 시 고려하는 점을 주제로, Z세대와 윗세대에게 동일하게 질문을 던져 결과를 비교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