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여행객 수 변화

국내 여행 경험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94% 이상 유지
2025년 국내 여행 경험률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1월, 「2025년 국민여행조사」 3분기 결과의 잠정치를 발표했다. 연간 국내여행 경험률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86.4%에서 2021년 이후 매년 증가하는 하는 모습이다. 2021년 국내여행 경험률은 93.9%, 2022년 94.2%, 2023년 95.5%, 2024년 95.4%이다. 전년 동기 대비 분기별 증감률을 살펴보면, 2025년 1-3분기 모두 전년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3분기 모두 50%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2025년 4분기도 비슷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지난 1월~11월 기준 누적 2,680만여 명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2,868만여 명이었으며, 2025년 역시 12월까지 집계될 경우 2천만 명 중반 수준을 유지하거나 이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한국관광통계).

2026년 상반기 휴가여행 계획

① 휴가여행 계획 여부: ‘국내 휴가여행 계획 있거나 가능성 높다’ 71%, ‘해외 휴가여행 계획 있거나 가능성 높다’ 41%

2025년 12월 19일 ~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1월~6월) 휴가여행 계획을 물었다. 전체 응답자 중 71%는 올해 상반기에 국내 휴가여행을 갈 계획이 있거나(36%), 아직 미정이긴 하나 갈 가능성이 높다(35%)고 답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여행 계획은 지난해 상반기 여행 계획(71%)과 동일하고, 지난해 하반기 여행 계획(67%)보다 4%포인트 증가했다.

해외 휴가여행에 대해서는 ‘갈 계획이 있다(20%)’는 사람과 ‘미정이나, 갈 가능성이 높다(21%)’는 사람을 더하면 41%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은 지난해 상반기는 45%, 지난해 하반기는 31%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4%포인트 감소, 하반기 대비 10%포인트 증가했다.

세대, 가구소득, 주관적 계층인식별로 국내외 휴가여행 계획 여부를 살펴보았다. 국내 여행의 경우 모든 세대에서 올해 상반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이 다수이다. 반면 해외 휴가여행은 40세 이하에서 40% 이상이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경제적 여건이 좋을수록 여행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고, 해외 여행에서 이러한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실제로 월평균 가구소득 600만 원 이상인 사람 중 국내 여행 계획이 있는 비율은 80%, 해외 여행 계획이 있는 비율은 57%이다. 주관적 계층인식이 중상층인 경우에도 국내 여행 78%, 해외 여행 52%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한편 저소득층에서는 해외 여행보다 국내 여행 계획이 상대적으로 많다. 월평균 가구소득 300만 원 미만인 사람 중 해외 여행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71%, 주관적 계층인식 하층에서도 해외 여행 계획이 없다는 응답이 64%이다. 반면 저소득층에서도 60% 이상은 상반기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② 여행 시기 및 기간: 국내 휴가여행은 5월 봄에 집중, 해외 휴가여행은 고르게 분산
국내 휴가여행 기간 평균 3.8일, 해외 휴가여행 6.6일

올해 상반기에 국내 혹은 해외 휴가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기를 물었다. 국내 휴가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는 지난 25년 상반기 여행 계획과 동일하게 5월 봄에 계획하는 사람이 26%로 가장 많다. 5월에는 노동절, 어린이날, 석가탄신일과 같은 공휴일이 다수 이어져 다른 시기에 비해 집중된 모습이다. 해외 휴가여행을 예정하는 시기는 작년 상반기와 비슷하게 고르게 분산되어 있다. 국내 혹은 해외여행을 예정하고 있는 사람 중 아직 시기를 정하지 못한 사람은 10명 중 2명 가량이다(국내 19%, 해외 24%).

세대별로 선호하는 여행 시기에 차이가 존재한다. 국내외 여행 모두에서 18-29세는 겨울방학 기간인 1·2월 겨울철을 선호하는 경향이다. 반면 60세 이상은 4·5월 봄철에 떠나는 여행을 계획한다는 응답이 다른 달에 비해 높다. 겨울철 국내 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사고나 감기 등 면역 관련 질환을 고려해, 기온이 점차 완화되는 봄철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30대 응답자 4명 중 1명가량은 공휴일이 집중된 5월에 여행을 계획한다는 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난다.

여행 동반자 유형에 따라서도 여행 시기 선택에 차이가 나타난다. 국내 여행을 친구 혹은 연인과 떠나는 경우 1월 선호도가 높은 반면, 지인과 떠나는 경우에는 5월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이는 국내 여행을 친구 또는 연인과 떠나는 집단이 주로 젊은층에 분포해 있고, 지인과의 여행은 고령층에서 비교적 많다는 점에서 세대별 여행 관계망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혼자 또는 지인과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3·4월 봄철을 선택하는 경향이 다른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2025년 상반기 대비 2026년 상반기 여행 기간은 소폭 감소
여행 기간은 국내 0.5일, 해외 0.3일 감소해

국내 휴가여행 기간은 평균 3.8일로, 지난 25년 동일 시기 대비 0.5일 감소했다. 주로 ‘3-4일’로 계획하는 사람이 44%로 가장 많고, 이어서 ‘1-2일’로 계획하는 사람이 27%이다. 이 역시 지난 상반기 여행 계획 대비 각각 7%포인트, 6%포인트 증가했다. ‘7일 이상’의 장기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은 7%에 그친다.

해외 휴가여행 기간은 6.6일로 지난 상반기 대비 0.3일 감소했다. ‘5-6일’간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은 32%로 가장 많고, 이어서 ‘3-4일’로 계획하는 사람이 30%이다. ‘7일 이상’ 해외 장기 여행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5명 중 1명 가량(21%)이고, 국내 휴가여행을 7일 이상 떠난다고 답한 사람보다 세 배 많다. 종합하면 작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올해 상반기 여행 기간은 국내 0.5일, 해외 0.3일로 모두 소폭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가운데 18-29세는 다른 세대 대비 여행 기간이 긴 편이다(국내 5.2일, 해외 7.2일). 혼자(국내 5.3일, 해외 10.7일) 혹은 지인(국내 5.6일, 해외 8.0일)과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국내외 전체 평균보다 더 길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70세 이상 고령층의 해외 여행 기간은 8.3일로 세대 중 가장 길다. 국내 여행의 경우 월평균 가구소득이 300만 원 이상인 사람이 300만 원 미만인 사람보다 예정하는 여행 기간이 길다. 300만 원 미만인 사람의 국내 여행 기간은 3.4일, 300만 원 이상 600만 원 미만인 사람은 4.0일, 600만 원 이상에서는 3.9일로 예정하고 있다.

③ 여행 동행자: 국내와 해외여행 모두 가족과 함께, 이어서 친구 혹은 연인과의 여행을 계획

작년 상반기 국내외 휴가여행에 이어 올해 상반기 여행도 모두 ‘가족’과 함께 할 것이라는 사람이 다수이다. 이번 조사에서 국내 휴가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중에서는 67%가, 해외 휴가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중에서는 59%가 가족과 함께 휴가여행을 갈 계획이다. 두 해 상반기 계획 모두 가족과 여행을 떠난다는 사람이 다수이나,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을 가족과 함께 하겠다는 계획이 8%포인트 높다. 이어서 ‘친구 혹은 연인(국내 31%, 해외 31%)’과 국내외 휴가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다. 국내외 모두 10명 중 1명 가량은 혼자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답했다(국내 13%, 해외 11%).

18-29세는 국내외 휴가여행 모두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국내 65%, 해외 65%). 국내외 모두 혼자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응답도 5명 중 1명 이상으로 세대 중 가장 많다(국내 20%, 해외 25%). 30세 이상은 과반이 가족과 함께 하는 휴가여행을 계획한다고 답했다.

④ 여행지: 인기 있는 국내 휴가여행지는 강원(31%), 제주(25%), 부산(17%) 순
가장 인기 있는 해외 휴가여행지는 일본(48%)과 동남아시아(37%)

올해 상반기 가장 있기 있는 국내 휴가여행지는 강원도(31%), 제주특별자치도(25%), 부산광역시(17%) 등의 순이다. 이어서 전라남도(14%), 서울특별시(12%), 경상남도(11%) 등의 순으로 높다. 이 순위는 지난 상반기와 비슷하며, 강원도는 작년과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로 꼽힌다. 지난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올해 상반기에 제주특별자치도(29%→25%) 또는 부산(20%→17%)으로 휴가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각각 4%, 3%포인트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 있는 해외 휴가지는 일본(48%)과 동남아시아(37%)이다. 다음으로 중국(15%), 유럽(12%) 등이 뒤를 잇는다. 해외 여행지 순위도 지난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하다. 지난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올해 상반기에 일본(41%→48%)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은 7%포인트 증가했다. 동남아(45%→37%)는 8%포인트 감소했는데, 이러한 변화에는 동남아시아 국가 내 치안 관련 사건들이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보이스피싱·감금 등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살해 사건이 잇따라 알려졌다. 또한 같은 해 7월 태국–캄보디아 국경 지역에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면서, 동남아 일부 지역에 대한 불안 인식과 치안 우려가 확산돼 여행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외 휴가여행지를 상위 5순위 기준으로 살펴보면, 세대별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지역에 차이가 존재한다. 국내 여행의 경우 18-29세는 부산(25%), 제주(23%), 서울(23%)로 분포하고 30세 이상은 강원도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다. 해외 여행의 경우, 40세 이하는 과반수가 일본을 선호한다. 특히 18-29세의 일본 선호도는 67%로 세대 중 가장 높다. 50세 이상은 일본과 동남아에 대한 선호가 비슷하게 분포한다.

⑤ 여행지 활동: 국내와 해외여행에서 모두 미식 체험 활동 의향 높아
해외여행에서 시내관광, 역사·종교 유적지 방문, 특산품이나 기념품 등 쇼핑, 웰니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많아

국내 휴가여행 시 활동 계획으로는 ‘맛집탐방(47%)’이 가장 많다. 이어서 ‘산악, 해안, 호수 풍경 활동/감상(33%)’, ‘현지 특산음식점 방문(33%)’, ‘시내관광(시티투어 등)(22%)’, ‘호캉스, 에캉스 등 숙소에서 휴식(20%)’ 순으로 높다.

해외 휴가여행 시 예정하는 활동 계획 중에서는 ‘시내관광(시티투어 등)’이 45%로 가장 높다. ‘맛집탐방(42%)’, ‘현지 특산음식점 방문(36%)’와 같은 미식 체험 활동이 국내 여행과 마찬가지로 상위권이다. 국내 여행과의 차이점으로는 ‘시내관광(45%)’, ‘역사·종교 유적지 방문(30%)’, 특‘산품이나 기념품 등 쇼핑(25%)’, ‘마사지나 스파 등 웰니스여행(Wellness Travel, 20%)’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세대별로 여행의 주요 관심사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국내와 해외 여행 모두에서 젊은 세대는 음식, 관광, 휴식, 테마형 관광을 중심으로 여행을 계획한다. 고령층에서도 맛집이나 현지 특산 음식점에 대한 선호가 높은 편이기는 하나 젊은층과 비교하면 자연 감상, 역사·문화 유적 방문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젊은 세대에서는 맛집 탐방, 시내 관광, 휴식, 테마형 활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해외에서  시내관광, 특산 음식점 방문, 쇼핑에 대한 선호가 더 강하게 나타난다. 고령층은 자연물 감상, 유적지 방문에 대한 선호가 다른 세대 대비 높다. 고령층은 국내 여행 대비 해외 여행에서 시내 관광 및 유적지 방문 활동에 대한 선호가 강하게 나타나며, 맛집 탐방에 대한 수요는 감소한다.

⑥ 1인당 평균 여행경비: 국내 38.5만 원(일평균 10.1만 원), 해외 171.5만 원(일평균 26.0만 원)

계획하고 있는 올 상반기 국내 휴가여행 1인당 평균 경비는 38.5만 원이다. 예정하는 휴가기간(3.8일)으로 나눠 계산해 보면, 1인당 하루 평균 10.1만 원 정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작년 상반기 국내 휴가여행 경비는 44.0만 원이고 이번 상반기 경비는 38.5만 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다만 예정하는 휴가 기간도 4.3일에서 3.8일로 감소하면서 1인당 일평균 경비는 10.1만 원으로 동일하다.

해외 휴가여행 1인당 평균 경비는 171.5만 원, 이를 예정하는 휴가기간(6.6일)으로 나누면 1인당 하루 평균 경비는 26.0만 원이다. 상반기 해외 휴가여행 경비(171.2만원, 1명당 하루 평균 24.9만 원)와 비교하면 1인당 평균 경비는 1.1만 원 증가했다. 종합하면 지난 상반기 1인당 하루 평균 여행 경비는 국내외 모두 비슷한 수준이다.

휴가여행 경비는 60세 이상, 월평균 가구소득이 600만 원 이상, 주관적 계층인식이 중상층과 같이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집단, 나홀로족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1인당 평균 여행 경비가 더 높은 편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60대, 경제적 여유가 있거나 나홀로 여행족의 여행 경비가 높은 편이었다. 지난 조사와 다르게 혼자 여행을 가는 이들보다는 동행자가 있는 경우 더 많은 경비를 예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⑦ 여행의 의미: ‘휴식과 재충전’, ‘일상에서 벗어난 변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
해외 휴가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의미는 ‘새로운 경험과 모험’, ‘새로운 문화 체험’

국내와 해외 휴가여행이 의미하는 바는 공통적으로 ‘휴식과 재충전(국내 63%, 해외 54%)’, ‘일상에서 벗어난 변화(국내 52%, 해외 52%)’,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국내 52%, 해외 48%)’, ‘스트레스 해소(국내 39%, 해외 37%)’이다. 사람들은 여행을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휴식으로 보고 있다. 여행을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로 인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특히 국내 여행에서 더 많은 휴식을 기대한다. 국내 휴가여행과 다르게 해외 휴가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의미로는 ‘새로운 경험과 모험(국내 15%, 해외 42%)’, ‘새로운 문화 체험(국내 12%, 해외 34%)’ 이다. 사람들은 해외여행에서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새로운 문화와 생활 방식을 직접 체험하는 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모든 세대에서 공통적으로 여행을 휴식,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 일상에서 벗어난 변화로 받아들인다. 다만, 여행의 의미를 어디서 더 강조하는지는 세대별로 차이가 있다. 2030세대는 여행을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높다. 해외여행의 경우,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의미한다는 응답이 절반에 달해 여행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해소하고 자극을 얻는 활동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반면 70세 이상 고령층은 여행을 휴식이나 동반자와의 시간으로 인식하는 동시에, 여러 의미들 중 ‘일상에서 벗어난 변화’로 받아들이는 비율이 가장 높다(국내 여행 63%, 해외 여행 52%). 이는 고령층에게 여행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일상의 흐름을 전환하는 계기로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모든 세대에서 여행이 휴식과 재충전을 의미한다는 점은 공통적이나, 해외여행을 휴식이나 재충전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국내여행보다 낮은 편이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해외여행은 국내여행에 비해 일정이 길고 활동이 다양해, 여행 자체가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60세 이상에서는 해외여행을 휴식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다.

동행자 유형에 따른 인식 차이도 뚜렷하다. 동행자가 있는 경우, 여행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는 의미가 주를 이룬다. 반면 나홀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여행을 ‘개인적 성찰과 성장’의 기회로 기대하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나홀로 여행자 중 49%는 해외여행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기대한다고 응답해, 혼자 떠나는 여행이 정서적 회복의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5년 11월 기준 약 97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2,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2.2%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5년 9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39,650명, 조사참여 2,428명, 조사완료 2,000명(요청대비 5.0%, 참여대비 80.6%)
  • 조사일시: 2024년 12월 19일 ~ 12월 24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