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기에 진행한, 대학 진학 및 학력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는 ‘[교육지표 – 2021년] 대학 진학 및 학력에 대한 인식'(https://hrcopinion.co.kr/archives/19896)을 참고해 주세요

대학 서열화와 학력 차별 인식

우리나라 대학 서열화 심각하다 86%, 2년 전보다 5%포인트 증가
60세 이상, 비수도권 4년제 대학 학력 응답자에서 대학 서열화 심각하다는 응답 높아져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학 서열화가 매우, 혹은 대체로 심각하다는 응답은 86%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11%)보다 크게 높았다. 2년 전인 2019년 8월 조사결과(https://hrcopinion.co.kr/archives/13604)와 비교했을 때에도 대학 서열화가 심각하다는 응답이 5%포인트 증가하였다.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우리나라 대학 서열화가 심각하다는 응답이 2년 전 대비 상승하였다. 특히 60세 이상 응답자는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대학 서열화가 심각하다는 응답이 11%포인트(77% → 88%) 높아졌다.

학력별로 봤을 땐, 고졸 이하의 학력을 가진 응답자와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가진 응답자 모두 대학 서열화가 심각해졌다는 응답이 상승하였다. 특히 비수도권 4년제 대학 학력을 가진 응답자에서 대학 서열화가 심각하다는 응답이 10%포인트(80% → 90%) 높아졌다.

서울 소재 대학과 지방 대학 간의 차별 심하다 88%
대졸자와 고졸자 간의 차별 심하다 85%

이번 조사에서, 대졸자와 고졸자 간의 차별이 매우, 혹은 대체로 심하다는 응답은 85%, 서울 소재 대학과 지방 대학 간의 차별이 심하다는 응답은 88%, 4년제 대학과 2·3년제 대학 간의 차별이 심하다는 응답은 81%였다.  학력과 학교 간 차별이 심하다는 인식이 다수를 차지하였다.

50대, 그리고 고졸 이하 학력을 가진 응답자의 90%가 대졸자와 고졸자 간 차별이 심하다고 답했다. 반면 20대는 75%, 30대는 78%가 대졸자와 고졸자 간 차별이 심하다고 답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다소 낮았다.

40세 이상에서는 서울 소재 대학과 지방 대학 간의 차별이 심하다는 응답이 90%를 넘었다. 고졸 이하 학력을 가진 응답자(90%), 비수도권 4년제 학력을 가진 응답자(91%) 역시 90%가 차별이 심하다는 데 동의하였다. 반면 20대에서는 78%가, 수도권 4년제 학력을 가진 응답자 중에서는 77%가 서울 소재 대학과 지방 대학 간 차별이 심하다고 답해 다소 낮았다.

교육자의 역량 및 자질 평가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역량 및 자질을 신뢰한다 51%
대학교수의 역량 및 자질을 신뢰한다 36%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역량 및 자질을 매우 신뢰하거나, 신뢰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51%로, 별로 혹은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45%)보다 6%포인트 앞섰다. 반면 대학 교육의 역량 및 자질에 대해서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8%로 신뢰한다는 응답(36%)보다 높았다.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는 55%가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역량 및 자질을 신뢰한다고 답해 전체 평균보다 4%포인트 높았다. 진보층에서는 59%가 교사의 역량 및 자질을 신뢰한다고 답했으나, 보수층에서는 신뢰한다는 응답(47%)과 그렇지 않다는 응답(51%)이 큰 차이가 없었다.

20대는 대학 교수의 역량 및 자질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46%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39%)보다 7%포인트 높았다. 반면 50대에서는 68%가 교수의 역량 및 자질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보수층에서는 39%가 교수의 역량 및 자질을 신뢰한다고 답했으나, 진보층에서는 31%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온라인수업과 교실수업 효과 비교

교실수업의 학습효과가 온라인수업 학습효과보다 더 높다 77%
지난 2월 조사 결과와 차이 없어

온라인수업과 교실수업의 학습효과를 비교했을 때, 교실수업의 학습효과가 더 높다는 응답(77%)이 온라인수업의 학습효과가 더 높다는 응답(7%)을 압도하였다. 이는 지난 2월 조사 결과(https://hrcopinion.co.kr/archives/17834)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교실수업의 학습효과를 더 높게 보는 흐름이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1년 9월 기준 약 64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1년 9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7,906명, 조사참여 1,339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2.6%, 참여대비 74.7%)
  • 조사일시: 2021년 10월 29일 ~ 11월 1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