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역할수행 긍정평가가 가장 높고, 정당 역할수행 긍정평가가 가장 낮아

주요 사회기관의 역할수행 평가 결과, 의료기관 역할수행 긍정평가가 6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대기업(51%), 초·중등교육기관(50%), 사회복지시설·기관(45%), 고등교육기관(35%), 시민사회단체(30%),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제외)공공기관(29%), 언론사(20%), 종교기관(18%), 정당(10%) 순으로 긍정 평가가 높았다.

작년 9월 조사결과와 비교했을 때,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긍정평가가 11%포인트 상승하였고, 의료기관에 대한 평가 역시 6%포인트 상승하였다. 반면 공공기관에 대한 긍정평가는 6%포인트 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다. 최근 LH공사 직원의 투기 논란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교육기관, 시민사회단체,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기관
응답자 이념성향에 따라 결과 차이 나타나

성별이나 연령대, 거주지역에 따른 응답 결과 차이는 두드러지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기관은 응답자 이념성향별로 결과에 차이를 보였다.

의료기관과 대기업은 진보층, 중도층, 보수층 가릴 것 없이 긍정평가가 과반을 넘었다. 이념성향과 관계없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기관들이다. 반면 언론사, 종교기관, 정당은 진보층, 중도층, 보수층에서 모두 긍정평가가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초·중등교육기관, 고등교육기관, 시민사회단체, 사회복지시설·기관, 공공기관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진보층은 이들 기관에 대한 역할수행 긍정 평가가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이들 기관에 대한 역할수행 긍정평가가 전체 평균보다 낮았다.  특히 큰 차이가 나는 사회기관은 초·중등교육기관으로, 진보층에서는 63%가 역할수행을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36%만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1년 2월 기준 약 57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0년 12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림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6,320명, 조사참여 1,379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8.8%, 참여대비 72.5%)
  • 조사일시: 2021년 3월 5일 ~ 3월 8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