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외식 빈도

월 1회 미만 외식 빈도: 같이 사는 가족과 37%, 같이 살지 않는 가족과 65%, 친구 등 지인과 44%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식사 등 일상적인 상황에서의 식사와 음식 포장(테이크아웃)은 제외한, 최근 1년간의 외식 빈도를 물었다. 가구원 수 2명 이상인 응답자 가운데 37%는 같이 가는 가족과의 외식 빈도가 월 1회 미만이라고 답했고, 월 1회(22%), 월 2~3회(18%) 외식을 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65%가 같이 살지 않는 가족과 월 1회 미만 외식을 한다고 답했고, 월 1회 외식을 한다는 응답은 19%였다. 친구 등 지인과도 월 1회 미만 외식을 한다는 응답이 44%로 가장 많았고, 월 1회(22%), 월 2~3회(17%) 등이 뒤를 이었다.

종합해 보면, 전체 응답자 중 24%가 일상적인 상황에서의 식사를 제외한, 가족이나 지인 등 주변사람들과의 외식 횟수가 모두 월 1회 미만이라고 답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임과 외부활동이 크게 줄어든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이는 결과이다.

음식점 선택 시 참고하는 정보

외식할 음식점 선택 시 참고하는 정보: 주변 사람들의 추천, 과거의 경험, SNS 순

외식할 음식점을 선택 할 때, 주변 사람들의 추천과 과거의 경험을 가장 많이 참고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체 응답자의 58%(1+2+3순위 기준)가 외식할 음식점을 선택할 때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54%가 과거의 경험·기억을 주로 참고한다고 답했다. SNS(24%), 블로그(21%), 맛집 추천 어플(18%)을 참고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주변 사람들의 추천과 과거의 경험·기억을 참고한다는 응답은 모든 연령대에서 높았으나, 특히 50세 이상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18-29세 응답자 중에서는 SNS를 참고한다는 응답이 45%로 전체 평균보다 두 배 가량 높았고, 30대에서는 블로그를 참고한다는 응답이 38%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맛집 추천 어플, 지역생활일간지·지역 맛집 소개 책자를 참고한다는 응답은 20·30대보다는 50세 이상에서 더 높았다.

음식점 선택 시 영향을 주는 요인

식당·서비스에 대한 평가에 영향 받는다 77%,
음식에 대한 설명·평가에 영향을 받는다 74%

외식할 음식점을 선택할 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 전체 응답자의 77%가 식당 및 서비스에 대한 설명·평가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이는 음식에 대한 설명·평가에 영향을 받는다는 응답(74%)보다 3%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식당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감정이 음식의 맛과 품질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반면 유명인의 식당 방문·인증(28%), 식당의 방송 출연 이력(30%), 미쉐린가이드 등재나 모범음식점 지정 등 인증 이력(46%)에 영향을 받는다는 응답은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18-29세 70% 이상이 ‘식당 별점, 음식 사진, 방문객 리뷰 수에 영향 받는다’

18-29세 응답자 중 78%는 식당의 별점(평점)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고, 76%는 음식 사진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또한 71%가 방문객 리뷰 수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 모두 전체 평균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20대에게는 온라인에서 다수가 평가한 정보 역시 식당 선택 시 중요한 고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음식점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맛과 가격, 그리고 청결도
30세 이상에서는 주차 편의성, 18-29세는 가는 데 걸리는 시간과 음식 양도 중요

외식할 음식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음식의 맛(84%, 1+2+3+4+5순위 응답 기준), 가격 수준(64%), 음식점 청결도(53%) 순이었다. 특히 음식의 맛을 1순위로 꼽은 응답은 45%로 다른 요소들보다 최소 4배 이상 높았다. 맛과 가격, 위생상태는 전 연령대에서 공통적으로 1~3위를 차지해, 모든 음식점이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조건임이 재확인되었다.

30세 이상에서는 주차 편의성, 18-29세는 가는 데 걸리는 시간과 음식 양도 중요

30세 이상에서는 주차 편의를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응답이 공통적으로 4순위를 차지하였다. 주차가 쉽지 않을 경우, 중장년층은 발걸음을 돌릴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자가용 운전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18-29세에서는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응답(38%)이 전체 평균(28%)보다 높아, 30세 이상과 차이를 보였다. 또한, 연령이 낮을수록 음식의 양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응답이 높아 18-29세에서는 37%가 음식의 양이 중요 고려 사항이라고 답했다. 반면 연령대가 높을수록 건강에 좋은 요리를 찾는 경향도 높아져, 60세 이상에서는 38%가 건강에 좋은 요리를 중요 고려 사항으로 꼽았다.

마음에 드는 맛집 재방문 vs 새로운 맛집 찾기

마음에 드는 맛집 재방문한다 88%

우리 주변에는 이미 수많은 맛집이 있다. 사람들은 한 번 갔던 곳을 계속 가는 편일까, 아니면 새로운 곳을 찾아 가는 편일까?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88%가 마음에 드는 맛집이 있다면 다음에 또 방문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반면 기존에 갔던 맛집보다는, 새로운 맛집을 찾아가는 편이라는 응답은 12%에 그쳤다. 모든 연령대에서 최소 83% 이상이 마음에 드는 맛집을 재방문한다고 답해, 첫 방문에서의 인상과 평가가 향후 방문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1년 10월 기준 약 70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1년 9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7,438명, 조사참여 1,280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3.4%, 참여대비 78.1%)
  • 조사일시: 2021년 11월 26일 ~ 11월 29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