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기획] 한글과 한국어의 슬기로운 사용을 위한 외국어 사용법 – 간판에는 뜻을 알 수 있게 ‘쉬운 우리말’ 적기

By |2026년 10월 20일|

동네 상가의 간판, 음식점 차림표, 아파트 또는 주거 단지의 이름, 쇼핑몰 안내도와 키오스크 화면, 관공서 안내물 등 매일 지나치는 일상생활 공간에서 외국어 표기를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 어떻게 느끼는지, 어떻게 표기하기를 원하는지 물었다. 특히 간판 표기 방식에 따른 가게의 인상과 정보 전달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실험조사를 통해 살펴보았다.

[2026년 채식·비거니즘 인식조사] 비거니즘 인지도와 구매 경험, 향후 전망 인식

By |2026년 10월 20일|

비거니즘을 모르는 사람은 5년째 절반을 넘고, 올해는 식품·생활용품·뷰티·패션 네 품목 모두에서 비건 제품 구매 경험이 1년 전보다 줄었다. 비건 제품을 사지 않은 이유로 비싼 가격을 꼽은 사람은 줄었고, 제품이 있는 줄 몰랐다는 사람은 늘었다. 비건 제품이 환경과 동물권 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데에는 절반 이상이 동의하지만, 가격이 더 비싸면 사지 않겠다는 응답은 최근 4년 중 가장 높다.

[주변국 호감도 – 2026년 10월] 5개국 호감도 모두 하락, 북한·중국 호감도 다시 20점대

By |2026년 10월 20일|

한반도 주변 5개국 호감도가 지난 7월보다 모두 낮아진 가운데, 북한과 미국 호감도 하락폭이 가장 컸다. 북한 호감도는 7월에 회복했던 수준을 잃었고, 미국은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다시 앞섰다. 중국 호감도도 1년 3개월 만에 30도 이하로 내려왔다.

[기획] 일하는 이유와 일에 대한 인식

By |2026년 10월 13일|

일은 개인의 적성을 발휘하고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지만, 일의 긍정적인 측면만큼이나 일이 주는 스트레스와 부담도 크다. 사람들은 왜 일할까? 단지 소득을 얻기 위한 수단일까, 아니면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2026 인공지능 인식조사] 일상으로 들어온 인공지능, 관심과 체감 역대 최고… 친근감 과반이나 문제 대처 준비는 여전히 미흡

By |2026년 10월 13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기술 발전 체감이 조사 이래 가장 높아졌고, 관심이 없다는 사람도 절반 이상이 생성형 AI를 쓸 만큼 사용이 넓게 퍼졌다. 인공지능에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은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지만 의심스러움도 함께 늘었다. 특히 18-29세는 다른 연령대보다 기대감이 낮고 의심스러움과 적대감은 높았으며 대처 준비가 미흡하다는 평가도 가장 많았다.

[계절인식조사] 2026년 여름날씨 및 기후변화 체감

By |2026년 10월 13일|

올여름은 역대 손꼽히게 더운 여름이었지만 예년보다 더웠다고 느낀 사람은 2년 연속 줄었고, 밤잠을 설치거나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는 경험도 작년보다 줄었다. 일상의 불편은 줄었지만 무기력하거나 의욕이 떨어졌다는 사람은 지난 겨울보다 크게 많았다. 여름이 끝났다고 느낀 시점도 기상청 기준과 달라, 대다수는 9월이 되어서야, 혹은 9월 말에도 여름이 끝나지 않았다고 답했다.

[기획] 미국인 71% 반대, 한국인은 71% 찬성 – 왜 우리는 AI 데이터센터를 반기는가?

By |2026년 10월 7일|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전국 많은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은 자기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경쟁적으로 내걸었다. AI 데이터센터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유권자의 표심을 겨냥한 핵심 공약이 된 것이다. 그러나 다수 후보가 데이터센터를 지역 발전의 열쇠로 내세우는 동안, 정작 지역 주민들이 데이터센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논의가 충분했는지는 의문이다.

[2026년 채식·비거니즘 인식조사] 채식주의자의 식습관, 채식·채식주의자에 관한 인식

By |2026년 10월 7일|

채식을 실천하거나 지향하는 사람의 비율은 3년째 제자리지만, 고령층에서는 늘고 20대에서는 실천도 의향도 줄어 세대 격차가 더 벌어졌다. 스스로 채식주의자라고 답한 사람도 대다수가 달걀과 어패류는 물론 붉은 고기까지 먹는다고 답했다. 채식을 하는 가장 큰 이유도,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도 건강이다.

[2026 대일인식조사] 한일 양국 역량 비교

By |2026년 9월 29일|

9개 주요 국가 역량을 비교하면 일본이 앞선다는 답이 우세한 영역은 시민의식과 공산품 품질 둘 뿐이고, 대중문화·국가 발전 잠재력·군사력은 한국이 앞선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일본이 더 선진국이라는 인식이 우세하지만, 사람들이 전망하는 2035년은 다르다.

[경제안보지표 – 2026년 9월] 국가경제 인식지수, 국가안보 인식지수 소폭 상승

By |2026년 9월 29일|

DMZ 지뢰 폭발 사건 이전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국가안보 인식지수는 지난달 1년 4개월 만의 최저치에서 반등했지만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국가경제는 현재 평가와 향후 전망이 함께 개선됐음에도 여전히 부정 평가가 크게 우세하다.

[기획] “우리 사회, 하나로 뭉쳐있나요?” – 국민통합 인식 39점, 법 앞의 평등 27점… 통합의 토대가 흔들린다

By |2026년 9월 22일|

한국 사회는 분단 이후 지역, 이념, 계층, 세대, 젠더로 갈등의 축을 바꿔 가며 긴장 속에 있었다. 갈등이 없는 사회는 없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 달라도 규칙이 공정하게 작동하고, 노력한 만큼 기회가 있으며, 위기에 처했을 때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이 있느냐다. 지금 국민은 우리 사회가 이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느끼고 있을까?

[2026년 신체건강 인식조사] 미뤄지는 건강관리 – 건강관리의 우선순위와 실천 현황, 관리 장벽

By |2026년 9월 22일|

건강을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일로 운동이 꼽혔지만, 실천 순위에서 운동은 최하위권이었다. 식생활과 수면도 중요도에 비해 실천 순위가 낮았다. 가장 잘 지켜지는 것은 흡연·음주를 하지 않거나 국가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매일 애쓰지 않아도 되는 항목이었다. 스스로 챙겨야 하는 항목 중 실천 순위가 상위권에 든 것은 영양제 섭취가 유일했다.

[2026년 하반기 사회기관 역할수행평가] 대다수 사회기관 역할수행 긍정평가, 1년 전 수준으로 하락

By |2026년 9월 22일|

지난 상반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대기업·공공기관·교육기관의 역할수행 평가가 하락해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조사 대상 기관 대다수의 긍정평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고, 하락은 보수층과 70세 이상에서 두드러졌다. 진보층의 평가는 시민단체를 제외하면 대체로 상반기 수준을 유지했다.

[기획] 직장생활 규범에 대한 인식 – 무엇이 상식일까?

By |2026년 9월 15일|

회사에서 후임에게 한 행동을 두고 자신이 '꼰대'인지 묻는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이 화제가 된다. 예능 프로그램은 특정 연령대의 직장생활 모습을 웃음의 소재로 삼는다. 직장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범이나 예절에 대해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단일한 기준이 흐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들이다. 2026년 현재, 우리 사회 다수가 받아들이는 직장생활 규범은 무엇일까?

[기획] 2026년 추석 명절 모임 및 일정 계획

By |2026년 9월 15일|

이번 추석에 따로 사는 가족, 친척, 친구·지인을 만나겠다는 사람이 모두 지난해 추석과 지난 설보다 줄었다. 차례나 제사를 지내겠다는 응답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낮았다. 명절 풍습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여전히 높았지만, 이번 추석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휴일로 여기는 사람은 지난해보다 늘었다.

[2026 가족인식조사] 가족관계 만족도

By |2026년 9월 15일|

최근 몇 년간 낮아지던 가족관계 만족도가 올해 반등했다. 배우자, 양가 부모, 양가 형제자매와의 관계가 모두 올랐고, 가장 크게 오른 것은 배우자 부모와의 관계였다. 가구소득에 따른 가족관계 만족도 차이는 이번에도 확인되어, 고소득층의 가족관계 만족도가 저소득층보다 전반적으로 더 높았다.

[2026 성소수자인식조사] 성소수자에 대한 나와 우리 사회의 포용 인식, 성소수자의 사회 활동 및 직업 참여 인식

By |2026년 9월 8일|

성소수자에 적대적인 감정은 조사를 시작한 이후 매년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우리 사회가 성소수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인식은 지난 해 대비 줄었다. 성소수자에게 가장 호의적인 집단은 18-29세 여성이지만, 트랜스 여성의 여성 전용 공간 이용을 허용할 수 없다는 응답도 이들에게서 가장 높다.

[2026 가족인식조사] 가정 내 역할분담 인식과 실태

By |2026년 9월 8일|

부부가 집안 대소사를 함께 결정하고 나눠야 한다는 인식은 조사를 시작한 이후 달라진 적이 없다. 달라진 쪽은 현실로, 생활비와 가사를 아내가 맡는다는 응답은 조사 이래 가장 낮아졌지만 부모 부양에서는 각자 자기 부모를 자기가 결정한다는 인식이 오히려 강해졌다.

[2026년 신체건강 인식조사] 건강의 다양한 기준 – 신체건강의 의미와 자가평가, 건강 인식과 관리 태도

By |2026년 9월 8일|

체온과 혈압에는 정상 범위가 있지만, 스스로 건강하다고 여기는 데에는 그런 기준이 없다. 어떤 상태를 건강하다고 볼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 판단은 검진 수치와 별개로 움직이면서 무엇을 먹고 얼마나 움직일지까지 좌우한다. 사람들이 신체적 건강을 무엇이라고 보는지, 자신의 건강에 몇 점을 주는지,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기획] 쉬었는데 왜 개운하지 않을까 – 여가시간 조사로 본 ‘쉬지만 불안한 20대’

By |2026년 9월 2일|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겨우 낸 여가시간마저도, 막상 지나고 나면 개운하지 않을 때가 있다. 분명히 쉬었는데 왜 개운하지 않은 걸까. 우리는 여가시간을 여가시간답게 보내고 있는 것일까? 여가시간의 양과 활동의 내용, 활동 시 동반자와 비용, 여가에 대한 인식과 감정을 물어 그 결과를 정리해 보았다

[2026 가족인식조사] 정상가족에 대한 인식

By |2026년 8월 25일|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인정한다는 응답이 우세하고 혈연도 혼인도 전제하지 않는 가족에 대한 거부감도 첫 조사 이후 줄었다. 가족을 판단하는 기준도 하나가 아니어서, 혈연을 기준으로 삼는 사람들은 미혼모·미혼부가족을 대부분 가족으로 인정하지만 핏줄로 이어지지 않은 가족에 대해서는 수용성이 낮은 모습이다.

[2026 대일인식조사] 일본 이미지와 호감도, 한일 유사성 평가

By |2026년 8월 25일|

일본에 대한 이미지는 단순하게 설명이 되지 않는다. 여행지와 음식, 물건에는 보통 이상의 호감을 보내면서 일본 정부에 대한 호감도만 유일하게 30도대에 머물렀다. 일본의 과거사 문제 사과가 충분하지 않다면서도, 일본과의 우호적 관계는 필요하다는 양면적 태도가 주류 여론이 되었다.

[기획] 야구장을 채운 열기, 프로야구 흥행을 바라보는 시선

By |2026년 8월 18일|

국내 프로야구(KBO)가 전성기를 맞고 있다. 2024년 1,088만 7,705명으로 천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2026년 시즌은 역대 최초로 1,300만 관중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람들은 어떻게 야구를 즐기고 있고, 왜 야구를 좋아할까? 프로야구에 대한 인식과 관람 경험을 확인해 보았다.

[2026 성소수자인식조사] 동성결혼 법적 허용,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여론

By |2026년 8월 18일|

동성결혼 법제화에 대한 반대는 6년 연속 절반을 넘었고, 동성 커플의 자녀 입양에도 반대가 앞섰다. 그러나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는 법 제정에는 찬성이 반대를 앞섰는데, 이에 가장 부정적인 집단은 고령층이 아니라 18-29세 남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