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6 북중미월드컵 평가와 국가자부심, 차기 대표팀 감독 선정 여론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저조한 경기력 끝에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다수가 이를 '아쉬운 성적'으로 평가한 가운데, 새 대표팀 감독의 국적에 대해선 '상관없다'는 의견이 다수를 유지했다. 한편,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이번 월드컵은 대형 국제대회가 통상 동반하는 국민 자부심 상승 효과를 만들어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6 성소수자인식조사] 퀴어축제 운영 및 지원 방식, 찬반 집회에 관한 여론

퀴어축제 반대 여론이 조사 이래 처음으로 과반을 밑돌았지만, 찬성 의견보다는 '판단 유보' 응답이 늘었다. 퀴어축제 개최에 가장 우호적인 사람들도 축제에서의 노출과 보조금 지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높으며, 퀴어축제 반대 집회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한다.

[집단별 갈등인식 – 2026년] 정점 지난 이념갈등, 잦아드는 계층갈등… 커지는 건 ‘수도권 대 지방’

우리 사회 가장 큰 갈등의 자리는 여전히 여야·이념 대립이 지키고 있지만, '매우 심각하다'는 인식은 지난해 대비 하락했다. 계층갈등마저 완만히 잦아드는 사이 지역갈등만은 꾸준히 커지며, 그 초점도 전통적 영호남 대립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로 옮겨가고 있다.

[2026 자녀·육아인식조사]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가 – 자녀의 필요성,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인식

출생아 수가 여러 해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반등했지만, 정작 출산을 고민하는 젊은 세대의 절반 가량은 여전히 자녀가 꼭 있어야 한다고 여기지 않는다. 자녀를 갖지 않아도 되는 이유로 '돈'을 밀어내고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 힘든 사회'가 처음으로 앞섰다.

[기획] ‘나’는 안전하지만 ‘우리 사회’는 안전하지 않다 – 안전에 관한 인식조사

평소 ‘안전’을 수시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안전’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리고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안전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을 점검해 보았다.

[기획] 대화형 AI 정치 편향 인식 실험조사 – ‘편향 될 수 있다’는 한 마디에 신뢰도, 사용의향도 흔들렸다

미국에서는 대화형 AI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답변을 내놓는다는 논쟁이 활발하다. 한국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AI가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고 시민들이 정치·사회 문제를 AI에 묻고 판단을 맡긴다면, 민주적 여론 형성의 토대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실험조사를 통해 AI 편향 가능성을 인식한 후의 신뢰도와 사용 의향을 확인해 보았다.

[기획] 2026년 하반기 여행계획

2026년 하반기 국내 여행은 여름 성수기에 짧게, 집 근처 맛집을 찾는 여행으로 몰리는 반면, 해외 여행은 특정 시기에 쏠리지 않고 더 길게, 시내관광과 쇼핑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계획하고 있다. 해외여행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 등 가까운 동아시아로 뚜렷하게 쏠리는 경향이 확인된다.

[2026 결혼인식조사] 결혼 준비과정과 부담, 혼인 감소에 대한 인식

예물·예단과 약혼식은 불필요한 절차가 되었고, 혼인건수가 2년 연속 늘며 혼인 감소를 심각하게 보는 시선도 조사 이래 가장 옅어졌다. 결혼 의향이 없는 미혼남녀 중 일부는 주거·양육 정책이 충분하다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고 답했지만, 절반은 정책이 갖춰져도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기획]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경험과 서비스 변화 – 온라인은 안착, 오프라인은 여전히 장벽

이제 지갑 없이 외출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편의점에서는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대고, 온라인 쇼핑에서는 비밀번호나 생체인증만으로 결제가 끝난다. 실제 소비자들은 간편결제를 얼마나 자주, 어떤 상황에서 이용하고 있을까? 간편결제 이용률이 어떻게 되는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등을 살펴보았다.

[2026 결혼인식조사] 결혼생활 만족도와 부부 역할분담 인식

기혼남녀의 결혼생활 만족도는 몇 년째 안정적이지만, 남녀간 인식 차이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결혼생활에 불만족하는 사람은 더 나은 배우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결혼이라는 선택 자체를 지우려 하는 가운데, 그 배경에는 '부부 역할을 평등하게 나눠야 한다'는 이상과 여전히 한쪽으로 기운 현실 사이의 간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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