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쉬었는데 왜 개운하지 않을까 – 여가시간 조사로 본 ‘쉬지만 불안한 20대’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겨우 낸 여가시간마저도, 막상 지나고 나면 개운하지 않을 때가 있다. 분명히 쉬었는데 왜 개운하지 않은 걸까. 우리는 여가시간을 여가시간답게 보내고 있는 것일까? 여가시간의 양과 활동의 내용, 활동 시 동반자와 비용, 여가에 대한 인식과 감정을 물어 그 결과를 정리해 보았다

[경제안보지표 – 2026년 8월] 국가안보 인식지수 하락, 2025년 5월 이후 최저치

올해 큰 변동 없이 횡보하던 국가안보 인식지수가 하락해, 2025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가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와 전망 모두 한 달 전 대비 부정적으로 변하였다.

[2026 가족인식조사] 정상가족에 대한 인식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인정한다는 응답이 우세하고 혈연도 혼인도 전제하지 않는 가족에 대한 거부감도 첫 조사 이후 줄었다. 가족을 판단하는 기준도 하나가 아니어서, 혈연을 기준으로 삼는 사람들은 미혼모·미혼부가족을 대부분 가족으로 인정하지만 핏줄로 이어지지 않은 가족에 대해서는 수용성이 낮은 모습이다.

[2026 대일인식조사] 일본 이미지와 호감도, 한일 유사성 평가

일본에 대한 이미지는 단순하게 설명이 되지 않는다. 여행지와 음식, 물건에는 보통 이상의 호감을 보내면서 일본 정부에 대한 호감도만 유일하게 30도대에 머물렀다. 일본의 과거사 문제 사과가 충분하지 않다면서도, 일본과의 우호적 관계는 필요하다는 양면적 태도가 주류 여론이 되었다.

[기획] 야구장을 채운 열기, 프로야구 흥행을 바라보는 시선

국내 프로야구(KBO)가 전성기를 맞고 있다. 2024년 1,088만 7,705명으로 천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2026년 시즌은 역대 최초로 1,300만 관중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람들은 어떻게 야구를 즐기고 있고, 왜 야구를 좋아할까? 프로야구에 대한 인식과 관람 경험을 확인해 보았다.

[2026 성소수자인식조사] 동성결혼 법적 허용,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여론

동성결혼 법제화에 대한 반대는 6년 연속 절반을 넘었고, 동성 커플의 자녀 입양에도 반대가 앞섰다. 그러나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는 법 제정에는 찬성이 반대를 앞섰는데, 이에 가장 부정적인 집단은 고령층이 아니라 18-29세 남성이었다.

[2026 대일인식조사] 한일관계 평가, 한일 교류협력 인식

일본 호감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한일 셔틀외교도 복원 궤도에 올랐지만, 한일관계에 대한 평가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중립 인식이 여전히 다수이다. 일본이 우리나라 경제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인식도 적지 않게 남아 있는 가운데, 일본에 호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조차 경제와 정치·외교 영역의 교류·협력 필요성은 인정한다.

[2026 자녀·육아인식조사] 함께 키우는 사회 – 저출산에 대한 인식

한국 사회의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이 1년 사이 옅어졌고, 하락을 이끈 것은 2·30대 여성이다. 그런데 자녀를 가져야 한다는 사회적 압력을 가장 강하게 체감하는 집단도 이들이다. 저출산의 원인은 교육비와 주거비, 고용 같은 사회 구조에서 찾지만, 자녀를 낳으라는 압력은 여전히 개인을 향한다.

[2026 가족인식조사] 가족의 범위와 정의

배우자·자녀·부모까지는 '우리 가족' 이라는 데 이견이 거의 없지만 그 바깥은 세대에 따라 갈라져, 20대에서는 며느리·사위보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꼽은 사람이 더 많다. 가족을 규정하는 기준으로도 혈연이 여전히 첫손에 꼽혔으나, 정서적 유대와 책임감이 혼인·입양 등 법적 관계보다 앞섰다.

[기획] 스마트폰 없는 완벽한 하루는 가능할까? – 스마트폰 의존과 디지털 디톡스 실태

눈을 뜬 직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는 일상이 보편화되면서, 스스로 스마트폰과 거리를 두려는 사람들도 함께 늘고 있다. 성인 남녀의 스마트폰 사용 행태와 스스로 느끼는 중독과 통제감, 그리고 거리두기 노력을 함께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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