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결혼인식조사] 결혼생활에 더 만족하는 사람은? – 결혼생활 만족도 조사

기혼 남녀가 평가한 결혼생활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나, 성별과 혼인기간, 가구소득 등에 따른 차이가 확인된다. 결혼한 사람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는 데에는 절반 정도가, 결혼하면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데에는 5명 중 3명이 동의한다.

[주변국 지도자 호감도 – 2024년 4월] 기시다 총리 호감도, 2년 전 대비 10도 이상 상승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다른 4개국 지도자 호감도에 비해 여전히 크게 높다. 일본 기시다 총리 호감도는 2년 전 대비 10도 이상 높아진 반면 시진핑 주석, 김정은 국무위원장, 푸틴 대통령 호감도는 20도 이하 낮은 수준에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정보·사정기관 역할수행평가 – 2024년 4월] 국세청·해양경찰청·관세청 긍정평가 소폭 상승

국세청, 해양경찰청, 관세청 등은 지난해 10월 대비 역할수행 긍정평가가 4~5%포인트 상승했다. 경찰청이 역할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평가는 2020년 8월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었으나, 공수처에 대한 긍정평가는 여전히 10%대에 머물렀다.

[기획] 라면과 치킨도 한식일까? – 한식에 대한 인식 조사

관세청의 발표에 따르면 라면 수출액은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 연속 상승하며 매년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총 132개국으로 수출되며 전세계에 한국의 매운맛을 알리고 있는 자랑스러운 K-푸드인 라면도 혹시 ‘한식’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과연 어떠한 음식을 한식이라고 부르고 있을까?

[주변국 호감도 – 2024년 4월] 미국 호감도 역대 최고, 일본 호감도도 처음으로 40도 돌파

미국에 대한 호감도가 주변국 호감도 조사를 시작한 2018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에 대한 호감도도 본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0도를 돌파해, 다시 한 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북한, 중국, 러시아에 대한 호감도는 2023년 이후 낮은 수준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안보지표 – 2024년 4월] 국가경제 인식지수,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

앞으로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면서, 국가경제 인식지수가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정경제 인식지수 및 국가안보 인식지수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서 횡보를 이어갔다.

[기획] 보다 나은 직업 진로 탐색을 위해 살펴보는 ‘대한민국 진로 일대기’

진로 고민은 남녀노소 무관이다. 그것은 때로는 꿈의 문제이며, 때로는 생계의 문제이기도 하다. 어느 쪽도 소홀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의 방향성도 다양해진다. 이 직업이 나은가? 여러 개보다는 한 우물을 파야 하나? 진로는 언제부터 고민해야 하지? 진로 선택을 잘했다는 건 도대체 어떤 의미일까? 어릴 적 장래희망부터 진로 탐색 시기의 목표직업, 그리고 실제 주된 직업까지 3개의 주요 진로 형성 시점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진로 일대기’를 살펴보았다.

[기획] 2023-2024년 겨울, 어떻게 지내셨나요? – 겨울날씨에 대한 인식

2023 - 2024년 겨울 기후는 극단적이었다. 전국 강수량은 평년의 2.7배에 달해 역대 최대였고, 기온은 평년보다 1.9도 높아 역대 두 번째로 따뜻했다. 이러한 겨울 날씨에서, 기후위기를 체감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지난 겨울 날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헌법기관 역할수행평가 – 2024년 3월] 주요 헌법기관 역할수행 긍정평가 20%대 고착화

국군과 국회를 제외한, 나머지 주요 헌법기관에 대한 역할수행 긍정평가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20%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 국무총리 등 행정부에 대한 평가는 진보층과 보수층 간 차이가 특히 컸다.

[기획] 잠, 어떻게 해야 ‘잘’ 잘 수 있을까? – 한국인의 수면 행태 확인 및 수면의 질 평가

현대 사회에서 수면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바쁜 현대 사회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한국 사람들의 수면 행태와 습관, 평소 느끼는 수면의 질, 그리고 수면의 질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두루 살피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수면을 누릴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