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교육인식조사] 학력 차별 경험 및 교육자 역량 평가

학력에 따른 열등감, 손해, 소외감을 경험했다는 사람은 감소하고 있지만, 채용 시 학력 차별이 존재한다는 인식은 여전히 높다. 미성년 자녀를 둔 학부모 절반이 학력을 능력의 척도로 인정하고, 공교육 교사와 사교육 강사에 대한 신뢰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학력주의 완화를 바라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모습이 엿보인다.

[2024 교육인식조사] 학력 차별 인식 및 교육자 자질 평가

대다수의 국민들이 한국의 대학 서열화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며, 특히 수도권과 지방 대학 간, 고졸자와 대졸자 간 차별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학력으로 인한 차별 경험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여전히 고졸 학력자와 중장년층에서는 학력으로 인한 불이익을 크게 겪고 있다.

[2023 교육인식조사] 대학 서열화와 학력 차별 인식, 교육자의 역량 및 자질 평가

초·중·고 교사의 역량 및 자질을 신뢰하는 사람이 지난 해 대비 10%포인트 증가했다. 우리나라에서 대학 서열화가 심각하다는 사람, 학력 및 학교급간 차별이 심각하다는 사람은 2021년 이후 꾸준히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2022 교육인식조사] 대학 서열화와 학력 차별 인식, 교육자의 역량 및 자질 평가

10명 중 8명 이상이 대학 서열화가 심각하다는 데 공감하였다. 학력 및 학교급간의 차별에 대해서도 심하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대학 교수의 역량과 자질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1년 전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2021년 교육인식조사] 대학 서열화와 학력 차별 인식, 교육자의 역량 및 자질 평가

대학 서열화와 학력 차별 인식 우리나라 대학 서열화 심각하다 86%, 2년 전보다 5%포인트 증가 60세 이상, 비수도권 4년제 대학 학력 응답자에서 대학 서열화 심각하다는 응답 높아져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학 서열화가 매우, 혹은 대체로 심각하다는 응답은 86%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11%)보다 크게 높았다. 2년 전인 2019년 8월 조사결과(https://hrcopinion.co.kr/archives/13604)와 비교했을 때에도 대학 서열화가 심각하다는 응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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