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본 보고서는 2021년 6월 17일 ~ 6월 21일 실시한 조사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 국내상황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여론의 변동폭도 큰 상황입니다. 조사 시점을 감안해 결과를 해석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 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같은 기간 조사한 코로나19 상황인식 및 예방접종 인식, 사적 대면 모임에 대한 결과는 “상황·백신 접종 인식 및 정부대응평가(2021년 6월 3주차)(https://hrcopinion.co.kr/archives/18633)” 를 확인해 주세요.

코로나19 방역 전략

차단 중심 전략으로 가야 한다 58%, 완화 전략으로 가야 한다 42%

코로나19 차단 중심 방역 전략에 대한 인식은 5월 셋째 주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다(5월 셋째 주 59%, 6월 셋째 주 58%). 확진자 조기발견과 접촉자 격리 등 적극적인 차단 전략을 선호하는 응답이 여전히 과반을 넘어, 적극적인 방역에 대한 요구가 우세하다.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 경제 영향 심각 56%, 한 달 전 대비 3%포인트 하락
가정 경제 영향 심각 27%, 한 달 전과 큰 차이 없어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56%로, 5월 셋째 주 조사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코로나19가 나의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한 달 전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고 가정경제에 영향을 준다(심각+어느정도)는 응답은 78%로, 지난 조사 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우리나라와 가정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지난 해 2월 둘째 주 조사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변화

외부 활동 경험, 한 달 전 조사 대비 소폭 상승

외부활동 경험은 한 달 전 조사와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증가하였다. 타지역 거주 가족이나 지인 방문(31%→35%), 지인과의 모임·회식(34%→41%), 타 지역 카페·맛집 방문(29%→36%), 숙박하는 국내여행(12%→18%) 등 대체적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개인의 생활 반경에서 이루어지는 외부 활동뿐 아니라 타 지역 방문 형태의 외부활동이 작년 12월 조사 이후 비교적 증가한 모습이다.

직전 2주간 “활동 경험 있음” 응답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행태

술집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 66%
카페(89%), 식당(90%), 업무공간(86%)에 비해 현저히 낮아

카페, 식당, 업무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은 첫 조사를 시작한 8월 넷째 주 이후 꾸준히 80%를 넘어 90% 안팎의 방문자가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카페와 식당·업무공간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했다는 응답은 2주 전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다(카페 47% 동결, 식당 49%→50%, 업무공간 55%→54%). 술집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 대비 4%포인트 하락하였고(31%→27%) 술집에서의 마스크 착용률은 카페나 식당, 업무공간에 비해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했다는 응답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700명 대였던 4월 셋째 주 조사를 시작으로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 그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1년 5월 기준 약 59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1년 3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6,052명, 조사참여 1,239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6.5%, 참여대비 80.7%)
  • 조사일시: 2021년 6월 17일 ~ 6월 21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