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본 보고서는 2021년 7월 30일 ~ 8월 2일 실시한 조사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 국내상황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여론의 변동폭도 큰 상황입니다. 조사 시점을 감안해 결과를 해석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 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상황 인식

국내 확산 상황 심각하다 80%, 2주 전 대비 5%포인트 하락
내가 감염될 가능성 높다 24%, 6월 중순 대비 14%포인트 증가

국내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 대비 5%포인트 하락한 80%를 기록했다. 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대 수준으로 여전히 높지만,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상황을 심각하게 보는 인식 역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과 정부가 대응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50%로 지난 조사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한 것 역시 확진자 수 증가세가 둔화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내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은 24%로 지난 조사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4차 대유행 전인 지난 6월 17일 ~ 21일 조사 결과(10%)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일별 신규 확진자 수와 대응평가, 상황인식 추이

정부 코로나19 대응평가 추이

국내 확산상황 심각성 인식 추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추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의향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하겠다(이미 했다 포함) 91%, 한 달 전에 비해 5%포인트 상승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이미 했다는 응답은 41%, 예방접종을 할 것이라는 응답은 50%로 조사되었다. 둘을 합하면 응답자의 91%가 예방접종을 했거나,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직전 조사였던 7월 첫째 주에 비해 5%포인트 상승한 결과로, 전체 성인남녀의 10% 정도만이 백신 접종을 꺼리는 상황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예방접종을 이미 했거나, 할 것이라는 응답이 증가하였다.

사적 대면 모임

직전 일주일동안 지인과 사적 모임 가졌다 35%, 6월 셋째 주 이후 지속 하락
평균 4.2명의 지인을 만났다고 답해

조사 직전 일주일(7월 24일 이후) 동안 동거 가족, 직장 동료를 제외한 지인과의 사적 대면 모임을 1회 이상 했다는 응답은 35%로 2주 전 대비 4%포인트 하락하였다. 이는 4차 대유행 직전인 6월 셋째 주 조사결과와 비교했을 때 13%포인트 하락한 결과이다. 모임 횟수는 1회가 23%로 가장 많았고, 모임에서 만났던 지인의 수는 모두 합해 평균 4.2명으로 2주 전 조사보다 0.7명 감소하였다.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모임 횟수 및 만난 지인의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사적 대면 모임 장소로는 음식점·카페 등 취식 가능 공간(57%)이 가장 높았고
평균적으로 1시간 ~ 2시간 미만(40%) 동안 만났다고 답해

사적 대면 모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모임 장소로 음식점·카페 등 취식 가능 공간(57%)을 꼽은 응답이 가장 높았다. 술집 및 유흥주점(12%), 실내다중이용시설(11%)에서의 모임을 가졌다는 응답은 10명 중 1명에 그쳤다.

모임에서 지인과 함께 한 시간은 1시간 ~ 2시간 미만 만났다는 응답이 40%로 가장 높았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1년 6월 기준 약 59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1년 6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8,525명, 조사참여 1,311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1.7%, 참여대비 76.3%)
  • 조사일시: 2021년 7월 30일 ~ 8월 2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