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본 보고서는 2021년 4월 16일 ~ 4월 19일 실시한 조사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 국내상황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여론의 변동폭도 큰 상황입니다. 조사 시점을 감안해 결과를 해석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 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같은 기간 조사한 코로나19 상황인식 및 예방접종 인식, 사적 대면 모임에 대한 결과는 “[코로나19] 상황인식 및 정부대응평가(2021년 4월 3주차)(https://hrcopinion.co.kr/archives/18142)” 를 확인해 주세요.

코로나19 방역 전략

차단 중심 전략으로 가야 한다 57%, 완화 전략으로 가야 한다 43%

코로나19 방역 전략에 대한 인식은 3월 셋째 주 조사 대비 차단 중심 전략은 4%포인트 하락한 57%(완화 전략 43%)를 기록했다. 확진자 조기발견과 접촉자 격리 등 적극적인 차단 전략을 선호하는 응답이 여전히 과반을 넘어, 적극적인 방역에 대한 요구가 우세하다. 8월 넷째 주 조사 이후로 방역 전략 인식 차이의 폭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 경제 영향 심각 65%, 한 달 전과 큰 차이 없어
가정 경제 영향 심각 33%, 한 달 전과 동일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65%로, 한 달 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코로나19가 나의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도 한 달 전과 동일한 수치이다. 이번 조사에서 가정경제에 영향을 준다(심각+어느정도)는 응답은 85%로, 지난 조사 대비 2%포인트 상승하였고 지난 해 3월 넷째 주를 시작으로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나라와 가정경제 심각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변화

외부 활동 경험, 한 달 전 조사와 비슷

외부활동 경험은 한 달 전 조사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었다. 직장·영업장 출근(91%→88%), 동네 카페·음식점 방문(69%→66%), 다중이용시설 방문(63%→57%), 지인과의 모임·회식(30%→27%) 등에서 소폭 감소했고 자연녹지공간 방문(39%→46%), 타지역 거주 가족이나 지인 방문(24%→27%)은 소폭 상승하였다.

직전 2주간 “활동 경험 있음” 응답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행태

술집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 74%
카페(94%), 식당(93%), 업무공간(89%)에 비해 여전히 낮아

카페, 식당, 업무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은 첫 조사를 시작한 8월 넷째 주 이후 꾸준히 80%를 넘어 90% 안팎의 방문자가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카페와 식당, 업무공간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했다는 응답은 2주 전에 비해 증가했다(카페 51%→62%, 식당 50%→65%, 업무공간 59%→65%).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 대로 진입하면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이 10%포인트 안팎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술집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 대비 14%포인트 증가했고(항상 착용 29%→43%) 8월 첫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다만 술집에서의 마스크 착용률은 카페나 식당, 업무공간에 비해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1년 3월 기준 약 57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1년 3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6,844명, 조사참여 1,494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4.6%, 참여대비 66.9%)
  • 조사일시: 2021년 4월 16일 ~ 4월 19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