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본 보고서는 2022년 1월 7일 ~ 1월 10일 실시한 조사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 국내상황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여론의 변동폭도 큰 상황입니다. 조사 시점을 감안해 결과를 해석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 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같은 기간 조사한 코로나19 상황인식 및 예방접종 인식, 사적 대면 모임에 대한 결과는 “상황·백신 접종 인식 및 정부대응평가(2022년 1월 1주차)(https://hrcopinion.co.kr/archives/20609)” 를 확인해 주세요.

코로나19 방역 전략

차단 중심 전략으로 가야 한다 44%, 완화 전략으로 가야 한다 56%

코로나19 방역 전략에 대해서는 완화 전략으로 가야 한다는 응답(56%)이 확진자 발견 및 접촉자 격리 등 차단 중심 전략으로 가야 한다는 응답(44%)을 12%포인트 차로 앞질렀다. 강화된 방역지침이 연초까지 연장되고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대까지 감소하는 시점에서 완화 전략이 다시 차단 전략을 앞선 것이다.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 경제 영향 심각 56%, 한 달 전과 동일
가정 경제 영향 심각 25%, 한 달 전 대비 2%포인트 하락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56%로, 작년 12월 둘째 주 조사와 동일했다. 10월 2주차 조사를 시작으로 약 세 달 간 50% 초·중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가 나의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25%로 한 달 전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가정경제 심각성 인식은 확산 초기 시점에 비해(20년 3월 2주차 조사, 32%) 감소하였고, 작년 2월 3주차 조사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변화

지인과의 모임·회식, 자연 녹지공간 방문, 직장·영업장 출근 등
2주간 외부활동 경험 전반적으로 감소

이번 조사에서 직전 2주간 전반적인 외부활동 경험이 하락하였고 특히 지인과의 모임·회식(42%→35%), 자연 녹지공간 방문(47%→41%)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직장·영업장 출근(92%→87%), 동네 카페·음식점 방문(72%→70%), 타지역 거주 가족·지인 방문(31%→27%), 타지역 카페·맛집 방문(29%→25%)했다는 응답도 한 달 전 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새롭게 시작한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강화하고 이를 연초까지 연장한 상황에서 외부활동 경험은 하락한 모습이다.

직전 2주간 “활동 경험 있음” 응답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

최근 2주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느낀 감정
지긋지긋함(78%) > 스트레스(73%) > 고립감/우울함(58%) 순

4가지 감성상태를 제시하고, 최근 2주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각각의 감정을 얼마나 느꼈는지 물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긋지긋함(78%)’을 느꼈고, ‘스트레스(73%)’를 받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고립감(58%)과 우울함(58%) 순이었다.

특히 주 활동층인 20~40대 응답자와 주관적 계층인식의 하층 집단이 코로나19로 인한 각각의 감정들을 느꼈다고 답했다. 우울한 감정은 여성(63%)이 남성(53%)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사회 교류활동이 활발하고,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집단일수록 코로나19로 인한 감정적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었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1년 12월 기준 약 73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1년 12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6,496명, 조사참여 1,283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5.4%, 참여대비 77.9%)
  • 조사일시: 2022년 1월 7일 ~ 1월 10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