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본 보고서는 11월 27일 ~ 11월 30일 실시한 조사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 국내상황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여론의 변동폭도 큰 상황입니다. 조사 시점을 감안해 결과를 해석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 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상황 인식

국내 확산 상황 심각하다 83%, 11월 둘째 주 대비 19%포인트 상승
대통령과 정부가 대응 잘하고 있다 68%, 지난 조사 대비 6%포인트 하락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응답 역시 2주 전 대비 19%포인트 상승한  83%로 조사되었다. ‘내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도 2주 전 대비 4%포인트 증가한 21%로, 10월 셋째 주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대통령과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68%로 2주 전보다 6%포인트 하락하였다.

일별 신규 확진자 수와 대응평가, 상황인식 추이

정부 코로나19 대응평가 추이

국내 확산상황 심각성 인식 추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추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급증의 책임

방역수칙을 잘 지키지 않는 일부 사람·집단의 책임 66%

최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급증의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 물은 결과, 방역수칙을 잘 지키지 않는 일부 사람·집단에 있다는 응답이 66%로 가장 높았다. 반면 대한민국 사회구성원 전체(18%) 혹은 방역에 실패한 정부(13%)에 책임이 있다고 응답은  낮은 수준이었다.

현재의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정부 방역정책의 붕괴나 우리나라 국민 전체의 피로감∙방심 때문이라기보다는,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일부 사람 혹은 집단에 의한 것이라는 인식이 강함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70%에 이르는 대통령∙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긍정평가와 함께, 정부 방역정책에 대한 신뢰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또한 대한민국 사회구성원에 대한 신뢰, 시민성에 대한 긍정평가 역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도 볼 수 있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0년 10월 기준 약 54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19년 12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림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7,521명, 조사참여 1,381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3.3%, 참여대비 72.4%)
  • 조사일시: 2020년 11월 27일 ~ 11월 30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