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83차 인식조사(2023년 5월 4주차)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 하향을 앞두고 진행한 마지막 정기 인식조사에서,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 의향이 없는 사람은 40%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긋지긋함, 스트레스 등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사람은 3월 이후 감소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82차 인식조사(2023년 5월 2주차)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한 달 전 대비 감소했고, 향후 마스크 착용 의향 또한 감소했다. 또한 절반 이상이 이미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했거나, 늦어도 올해 안에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코로나19] 81차 인식조사(2023년 4월 3주차)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 의향이 없다는 응답이 지난해 11월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른 지역의 카페나 맛집 방문, 지역축제·핫플레이스 등 명소 방문, 지인과의 모임·회식을 경험한 사람의 수도 한 달 전 대비 증가하였다.

[코로나19] 80차 인식조사(2023년 4월 1주차)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한 달 전 대비 감소했다. 외출과 외식, 다중이용시설 출입 등 외부 활동을 자제했다는 응답 또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79차 인식조사(2023년 3월 4주차)

코로나19가 우리나라 및 가정경제에 영향을 준다는 인식이 한 달 전 대비 소폭 하락했다. 외부 활동 경험은 한 달 전 대비 큰 변화는 없으나, 지난 해 3월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코로나19] 78차 인식조사(2023년 3월 2주차)

응답자 10명 중 7명이 코로나19 방역보다 경제회복·활성화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코로나19 이전보다 외부활동을 '매우 자제'한다는 사람은 지난 해 5월 이후 감소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77차 인식조사(2023년 2월 4주차)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와 나의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한 달 전 대비 증가했다. 조사 직전 2주 동안 '다중이용시설 방문'과 '지인과의 모임, 회식'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76차 인식조사(2023년 2월 2주차)

코로나19 일상 회복 시기가 앞당겨 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 달 전 대비 상승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한 달 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코로나19] 75차 인식조사(2023년 1월 4주차)

재작년 및 작년 설과 비교했을 때, 타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이나 지인을 만났다는 응답이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1년 가까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74차 인식조사(2023년 1월 2주차)

지난해 10월 이후, 경제회복이 방역보다 중요하다는 응답을 두 배 가까이 앞서고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앞뒀으나, 10명 중 4명만이 올해 안에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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