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본 보고서는 7월 31일 ~ 8월 3일 실시한 조사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 국내상황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여론의 변동폭도 큰 상황입니다. 조사 시점을 감안해 결과를 해석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 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전용 치료제∙백신 상용화 시기 예상

전용 치료제, 백신 모두 ‘내년 상반기’ 상용화 가능성 높게 봐

코로나19 전용 치료제의 상용화 시기에 대해, 응답자의 44%가 내년 상반기(2021년 6월 내)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내년 하반기(2021년 12월 이후)로 예측한 응답자는 31%였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36%가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 될 것으로 전망하였고, 내년 하반기라는 응답은 34%로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모두 내년 상반기,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상용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일수록 치료제와 백신이 좀 더 이른 시기에 상용화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보는 사람, 코로나19 국내 확산 수준이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코로나19에 본인이 감염될 가능성을 낮게 보는 사람은 치료제와 백신 상용화 시기를 2021년 상반기로 전망하는 응답이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의향

코로나19 백신 개발될 경우, 예방접종 하겠다 87%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어 예방접종이 가능해질 경우, 예방접종을 하겠다는 응답이 87%로 하지 않겠다는 응답(8%)를 압도하였다. 이는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 6~7월 사이 진행한 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최소 17%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이다.

※ 주요 국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의향 조사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 비용 부담

국가가 비용 전액 부담해 무료로 해야 한다 47%

코로나19 예방접종 비용과 관련해서는, 국가가 비용 전액을 지원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47%로 가장 높았다.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일부 대상자에 한정해 무료로 접종해야 한다는 응답은 38%였고, 예방주사를 맞는 사람이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응답은 7%에 그쳤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0년 7월 기준 약 54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19년 12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림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6,790명, 조사참여 1,287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4.7%, 참여대비 77.7%)
  • 조사일시: 2020년 7월 31일 ~ 8월 3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