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본 보고서는 2021년 7월 16일 ~ 7월 19일 실시한 조사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 국내상황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여론의 변동폭도 큰 상황입니다. 조사 시점을 감안해 결과를 해석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 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같은 기간 조사한 코로나19 상황인식 및 예방접종 인식, 사적 대면 모임에 대한 결과는 “상황·백신 접종 인식 및 정부대응평가(2021년 7월 3주차)(https://hrcopinion.co.kr/archives/18872)” 를 확인해 주세요.

코로나19 방역 전략

차단 중심 전략으로 가야 한다 57%, 완화 전략으로 가야 한다 43%

코로나19 방역 전략에 대해서는 확진자 발견, 접촉자 격리 등 차단 중심 전략으로 가야 한다는 응답이 57%로, 지역사회 확산 지연, 건강피해 최소화 등 완화 전략으로 가야 한다는 응답(43%)보다 높았다.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이 넘는 최악의 유행을 경험하고 있으나, 여전히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격리하는 전략을 선호하는 응답이 높은 상황이다.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 경제 영향 심각 66%, 한 달 전 대비 10%포인트 상승
가정 경제 영향 심각 29%, 한 달 전 대비 2%포인트 상승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66%로, 6월 셋째 주 조사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조사에서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작년 2월 1차 대유행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으나, 최근 4차 유행으로 다시 경제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었다.

코로나19가 나의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29%로 한 달 전 대비 2%포인트, 가정경제에 영향을 준다(심각+어느정도)는 응답은 82%로 지난 조사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변화

필수적이지 않은 외부 활동은 한 달 전 대비 모두 감소

생필품 구매를 위한 동네 마트와 편의점 방문, 직장 및 영업장 출근 등 생활에 필수적인 활동을 제외한 나머지 외부활동 경험은 한 달 전 대비 모두 감소하였다. 타 지역 카페, 맛집 방문(36%→21%), 지인과의 모임·회식(41%→28%), 다중이용시설 방문(68%→57%), 산, 바다, 공원 등 자연녹지공간 방문(53%→40%) 등이 모두 크게 하락해, 4차 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 활동 감소가 확인되었다.

직전 2주간 “활동 경험 있음” 응답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행태

술집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 65%
카페(90%), 식당(92%), 업무공간(88%)에 비해 현저히 낮아

카페, 식당, 업무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은 첫 조사를 시작한 2020년 8월 넷째 주 이후 꾸준히 80%를 넘었고, 90% 안팎의 방문자가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카페와 식당·업무공간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했다는 응답은 2주 전 대비 증가하였다(카페 54%→58%, 식당 50%→54%, 업무공간 54%→60%). 술집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 대비 5%포인트 상승하였으나(27%→32%) 술집에서의 마스크 착용률은 카페나 식당, 업무공간에 비해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를 반영하듯,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했다는 응답은 2주 전 대비 모두 상승하였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1년 6월 기준 약 59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1년 6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7,043명, 조사참여 1,666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4.2%, 참여대비 60.0%)
  • 조사일시: 2021년 7월 16일 ~ 7월 19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