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본 보고서는 2021년 10월 15일 ~ 10월 18일 실시한 조사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 국내상황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여론의 변동폭도 큰 상황입니다. 조사 시점을 감안해 결과를 해석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 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같은 기간 조사한 코로나19 상황인식 및 예방접종 인식, 사적 대면 모임에 대한 결과는 “상황·백신 접종 인식 및 정부대응평가(2021년 10월 2주차)(https://hrcopinion.co.kr/archives/19594)” 를 확인해 주세요.

코로나19 방역 전략

차단 중심 전략으로 가야 한다 35%, 완화 전략으로 가야 한다 65%

코로나19 방역 전략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확산을 지연시키고 건강피해를 최소화하는 완화 전략으로 가야 한다는 응답(65%)이 확진자 발견과 접촉자 격리 등 차단 중심 전략으로 가야 한다는 응답(35%)을 30%포인트 차로 앞섰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여전히 1,000명대를 넘나드는 수준이지만 감소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고, 백신 접종 완료율도 66%까지 증가한 상황이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통한 위드 코로나의 논의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확산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는 2차 예방 전략이 우세한 흐름이 이어졌다.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 경제 영향 심각 52%, 한 달 전 대비 10%포인트 하락
가정 경제 영향 심각 24%, 한 달 전 대비 3%포인트 하락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52%로, 9월 둘째 주 조사 대비 10%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고 답했으나, 본 조사를 시작한 20년도 2월(46%)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나의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24%로 한 달 전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나의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올해 2월을 시작으로 더디지만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경제 심각성이 완화되는 추세이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변화

직전 2주간 지인과의 모임·회식, 타지역 방문 등 외부활동 경험 소폭 상승

지인과의 모임·회식(28%→37%), 타지역 거주 가족·지인 방문(27%→36%), 타지역 카페·맛집 방문(24%→32%), 자연녹지공간 방문(46%→51%), 다중이용시설 방문(61%→65%) 경험이 한 달 전 대비 소폭 상승하였다. 한 달 전 대비 외부활동 경험이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타지역 이동의 상승폭도 8-9%포인트로 증가한 모습이다.

직전 2주간 “활동 경험 있음” 응답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행태

술집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 68%
카페(89%), 식당(91%), 업무공간(85%)에 비해 현저히 낮아

카페, 식당, 업무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은 첫 조사를 시작한 작년 8월 넷째 주 이후 큰 변동폭 없이 80~90% 대를 유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했다는 응답은 2주 전 대비 소폭 상승하였다(카페 45%→50%, 식당 49%→54%, 업무공간 57%→58%). 술집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 대비 2%포인트 하락한 27%로(29%→27%) 여전히 카페, 식당, 업무공간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1년 9월 기준 약 64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1년 9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13,086명, 조사참여 1,263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7.6%, 참여대비 79.2%)
  • 조사일시: 2021년 10월 15일 ~ 10월 18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