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본 보고서는 2021년 2월 19일 ~ 2월 22일 실시한 조사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 국내상황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여론의 변동폭도 큰 상황입니다. 조사 시점을 감안해 결과를 해석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 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 전략

차단 중심 전략으로 가야 한다 59%, 완화 전략으로 가야 한다 41%

코로나19 방역 전략에 대한 인식은 1월 셋째 주 조사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차단 중심 전략 59%, 완화 전략 41%).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대까지 증가한 상황에서 확진자 조기발견과 접촉자 격리 등 적극적인 차단 전략을 선호하는 응답이 여전히 과반을 넘어, 적극적인 방역에 대한 요구가 우세하다. 11월 넷째 주 조사를 시작으로 방역 전략 인식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백신 예방접종을 한다는 응답자는 차단 중심 전략으로 가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고(61%),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완화 전략으로 가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다(50%). 백신 예방접종을 한다는 응답자의 경우 지금과 같이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차단 중심 전략을 통해 신규 확진자 수 증가를 막고자 하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 경제 영향 심각 71%, 한 달 전 대비 2%포인트 상승
가정 경제 영향 심각 39%, 한 달 전 대비 7%포인트 상승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71%로, 한 달 전 대비 2%포인트 상승하였다. 코로나19가 나의 가정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도 한 달 전 대비 7%포인트 상승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가정경제에 영향을 준다(심각+어느정도)는 응답은 86%로, 지난 조사 대비 4%포인트 상승하였고 지난 해 3월 넷째 주를 시작으로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대까지 치솟으면서 우리나라와 가정경제 심각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변화

외부 활동 경험 전반적으로 상승

설 연휴와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조정으로 인해 외부활동 경험이 전반적으로 상승하였다. 동네 카페·음식점 방문(45%→66%), 다중이용 시설 방문(53%→61%), 자연녹지공간 방문(33%→43%), 타지역 거주 가족이나 지인 방문(17%→33%) 등 외부 활동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한 달 전 대비 높아졌다.

직전 2주간 “활동 경험 있음” 응답

주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행태

술집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 76%
카페(92%), 식당(94%), 업무공간(88%)에 비해 현저히 낮아

카페, 식당, 업무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은 첫 조사를 시작한 8월 넷째 주 이후 꾸준히 80%를 넘어 대다수 방문자가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카페와 식당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했다는 응답은 2주 전에 비해 소폭 상승했고(카페 54%→56%, 식당 53%→57%) 업무공간은 지난 조사와 동일한 수치였다(63%). 술집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했으나(항상 착용 24%→41%) 술집에서의 마스크 착용률은 카페나 식당, 업무공간에 비해 낮은 상황이다.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1년 1월 기준 약 57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0년 12월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림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6,778명, 조사참여 1,330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4.8% 참여대비 74.6%)
  • 조사일시: 2021년 2월 19일 ~ 2월 22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