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평가 항목 중 국가 위기상황에 대처를 잘한다는 응답이 전달에 비해 3% 상승하였다. 평창올림픽을 전후한 한반도 정세 대응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이해된다. 그렇지만, 민생을 안정시키려고 노력한다는 응답은 4% 하락하였다. 예의주시하여야 하겠다.

국가 위기상황 대처 항목에서 상승하고, 민생안정 노력 항목은 하락

대통령 리더십을 6가지 차원으로 각각 평가하게 한 결과, 원칙과 소신에 대한 긍정평가가 7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민생 안정(69%), 소통(68%), 위기상황대처(62%), 통합노력(62%), 공직인사(51%) 순이다.

리더십 차원별 평가 추이를 보면, 지난달 대비 국가 위기상황 대처 항목에서 소폭 상승하였으며, 민생안정 노력에 대한 긍정평가 비율이 4%포인트 하락하였다.

담당자: 오승호 차장
전화: 02-3014-0167
e-mail: shoh@hrc.co.kr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017년 12월 기준 약 40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학력별, 직업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17년 9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림가중)
  • 응답률: 메일발송 7,673명, 메일오픈 1,713명, 조사완료 1,000명 (발송대비 13.0%, 오픈대비 58.4%, 참여대비 71.2%)
  • 조사일시: 2018년 2월 23일 ~ 2월 28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