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책 긍정평가가 가장 높고, 주거·부동산정책 긍정평가가 가장 낮아
주요 15개 정책별 평가 결과, 보건·의료 정책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과학∙정보통신(50%), 사회 안전(47%), 문화·예술(44%), 복지·분배(41%), 환경(40%), 외교(38%), 에너지(36%), 농림축산어업(35%), 교육(33%), 대북(29%), 여성(젠더)(27%), 일자리∙고용(24%), 저출산·고령화(15%), 주거·부동산(9%) 정책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 처음으로 포함된 3개 정책 중, 과학·정보통신 정책이 가장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 저출산·고령화, 주거·부동산 정책 긍정평가는 정책평가 측정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 각 정책별 평가
※ 각 정책별 긍정평가(최근 6회)
※ 응답자 특성별 정책평가(긍정응답)
※ 각 정책별 긍정평가 추이(최근 6회)
※ 각 정책별 긍정평가 추이(2019년 이후)
일러두기
- 본 리포트의 데이터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였으므로, 보고서 상에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복수응답 문항의 빈도는 그 합이 100%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 응답 사례 수가 적은 경우 해석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조사개요
- 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 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1년 7월 기준 약 63만명)
- 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례할당추출
- 표본크기: 각 조사별 1,000명
-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신뢰수준에서 각 조사별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
- 조사방법: 웹조사(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url 발송)
- 가중치 부여방식: 2021년 6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응답률: 조사요청 7,842명, 조사참여 1,409명, 조사완료 1,000명(요청대비 12.8%, 참여대비 71.0%)
- 조사일시: 2021년 8월 26일 ~ 8월 30일
- 조사기관: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
응답자 특성
이동한의 최근 글 (모두 보기)
- [경제안보지표 – 2023년 9월 3주차] 경제인식지수, 안보인식지수 모두 하락 - 2023-10-03
- [기획] 2023년 추석 명절 모임 및 일정 계획 - 2023-09-19
- [사회기관 역할수행평가 – 2023년 9월] 초·중등 교육기관 역할수행 긍정평가 30%대로 하락 -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