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자녀·육아인식조사] 잘 되기보다 잘 자라길 – 자녀 계획, 성별 선호, 그리고 양육의 방향

자녀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묻자, 학업이나 직업에서의 성공은 제시된 항목 가운데 가장 낮은 순위에 그쳤다. 언제 몇 명을 낳을지에 대한 생각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자녀를 갖는 시기도, 양육을 부담으로 느끼는지 보람으로 느끼는지도 세대와 결혼·출산 경험에 따라 뚜렷하게 갈렸다.

[주변국 호감도 – 2026년 7월] 북한 호감도 4년 6개월만에 30도 돌파, 일본 호감도 역대 최고 수준

북한에 대한 호감도는 주요 5개국 중 여전히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4년 6개월 만에 30도를 회복하였다. 지난 4월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던 미국 호감도가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일본 호감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획] 2026 북중미월드컵 평가와 국가자부심, 차기 대표팀 감독 선정 여론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저조한 경기력 끝에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다수가 이를 '아쉬운 성적'으로 평가한 가운데, 새 대표팀 감독의 국적에 대해선 '상관없다'는 의견이 다수를 유지했다. 한편,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이번 월드컵은 대형 국제대회가 통상 동반하는 국민 자부심 상승 효과를 만들어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6 성소수자인식조사] 퀴어축제 운영 및 지원 방식, 찬반 집회에 관한 여론

퀴어축제 반대 여론이 조사 이래 처음으로 과반을 밑돌았지만, 찬성 의견보다는 '판단 유보' 응답이 늘었다. 퀴어축제 개최에 가장 우호적인 사람들도 축제에서의 노출과 보조금 지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높으며, 퀴어축제 반대 집회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한다.

[집단별 갈등인식 – 2026년] 정점 지난 이념갈등, 잦아드는 계층갈등… 커지는 건 ‘수도권 대 지방’

우리 사회 가장 큰 갈등의 자리는 여전히 여야·이념 대립이 지키고 있지만, '매우 심각하다'는 인식은 지난해 대비 하락했다. 계층갈등마저 완만히 잦아드는 사이 지역갈등만은 꾸준히 커지며, 그 초점도 전통적 영호남 대립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로 옮겨가고 있다.

[2026 자녀·육아인식조사]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가 – 자녀의 필요성,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인식

출생아 수가 여러 해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반등했지만, 정작 출산을 고민하는 젊은 세대의 절반 가량은 여전히 자녀가 꼭 있어야 한다고 여기지 않는다. 자녀를 갖지 않아도 되는 이유로 '돈'을 밀어내고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 힘든 사회'가 처음으로 앞섰다.

[기획] ‘나’는 안전하지만 ‘우리 사회’는 안전하지 않다 – 안전에 관한 인식조사

평소 ‘안전’을 수시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안전’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리고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안전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을 점검해 보았다.

[기획] 대화형 AI 정치 편향 인식 실험조사 – ‘편향 될 수 있다’는 한 마디에 신뢰도, 사용의향도 흔들렸다

미국에서는 대화형 AI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답변을 내놓는다는 논쟁이 활발하다. 한국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AI가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고 시민들이 정치·사회 문제를 AI에 묻고 판단을 맡긴다면, 민주적 여론 형성의 토대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실험조사를 통해 AI 편향 가능성을 인식한 후의 신뢰도와 사용 의향을 확인해 보았다.

[기획] 2026년 하반기 여행계획

2026년 하반기 국내 여행은 여름 성수기에 짧게, 집 근처 맛집을 찾는 여행으로 몰리는 반면, 해외 여행은 특정 시기에 쏠리지 않고 더 길게, 시내관광과 쇼핑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계획하고 있다. 해외여행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 등 가까운 동아시아로 뚜렷하게 쏠리는 경향이 확인된다.

[2026 결혼인식조사] 결혼 준비과정과 부담, 혼인 감소에 대한 인식

예물·예단과 약혼식은 불필요한 절차가 되었고, 혼인건수가 2년 연속 늘며 혼인 감소를 심각하게 보는 시선도 조사 이래 가장 옅어졌다. 결혼 의향이 없는 미혼남녀 중 일부는 주거·양육 정책이 충분하다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고 답했지만, 절반은 정책이 갖춰져도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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