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자녀·육아인식조사] 자녀의 필요성, 이상적인 자녀의 수와 선호하는 성별

내 자녀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지만, 실제 출산과 육아의 당사자인 젊은 세대는 자녀의 필요성도 높지 않고,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녀의 수도 기성 세대와 차이를 보인다. 결혼과 자녀 양육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양육 책임은 성별에 관계없이 공동으로 져야 한다는 인식이 확고히 유지되고 있다.

[2024 자녀·육아인식조사] 희망하는 자녀의 수, 성별에 따른 선호도 등

자녀는 하나 보다는 둘이 낫고, 여건만 된다면 자녀는 가능한 많이 낳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세대와 성별 차이는 뚜렷하다. 여아 선호 인식이 여전히 보편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자녀 성별에 대한 선호도 차이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크다.

[2023 자녀·육아인식조사] 희망하는 자녀의 수, 여아선호, 자녀양육인식 등

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는 하나보다는 둘 이상이 낫다는 인식이 여전히 다수를 차지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 중 자녀 양육은 누가 담당해도 상관없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동성 부부가 자녀를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우세하였다.

[2022 자녀·육아인식조사] 선호하는 자녀의 성별, 자녀양육 인식

합계출산율이 1명 아래로 떨어진 지금, 아들과 딸 중 누구를 더 선호할까? 아들과 딸 중 누구를 더 키우는 게 쉽다고 생각할까? 선호하는 자녀의 성별과 자녀양육에 대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2021 자녀·육아인식조사] 아들보다는 딸? 아빠보다는 엄마?

아들보다는 딸? 선호하는 자녀 성별 아들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 32%, 딸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 57% 한때 뿌리 깊은 것으로 여겨졌던 남아(男兒)선호 현상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약화되었으며, 이제는 오히려 아들보다는 딸을 더 선호하는 여아(女兒)선호가 뚜렷하다. 2013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3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https://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34865)’ 에서, 자녀를 한 명만 낳는다면 딸이 좋겠다고 답한 사람이 66.2%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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