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국 호감도 – 2026년 10월] 5개국 호감도 모두 하락, 북한·중국 호감도 다시 20점대

한반도 주변 5개국 호감도가 지난 7월보다 모두 낮아진 가운데, 북한과 미국 호감도 하락폭이 가장 컸다. 북한 호감도는 7월에 회복했던 수준을 잃었고, 미국은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다시 앞섰다. 중국 호감도도 1년 3개월 만에 30도 이하로 내려왔다.

[2026 대일인식조사] 한일 양국 역량 비교

9개 주요 국가 역량을 비교하면 일본이 앞선다는 답이 우세한 영역은 시민의식과 공산품 품질 둘 뿐이고, 대중문화·국가 발전 잠재력·군사력은 한국이 앞선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일본이 더 선진국이라는 인식이 우세하지만, 사람들이 전망하는 2035년은 다르다.

[2026 대일인식조사] 일본 이미지와 호감도, 한일 유사성 평가

일본에 대한 이미지는 단순하게 설명이 되지 않는다. 여행지와 음식, 물건에는 보통 이상의 호감을 보내면서 일본 정부에 대한 호감도만 유일하게 30도대에 머물렀다. 일본의 과거사 문제 사과가 충분하지 않다면서도, 일본과의 우호적 관계는 필요하다는 양면적 태도가 주류 여론이 되었다.

[2026 대일인식조사] 한일관계 평가, 한일 교류협력 인식

일본 호감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한일 셔틀외교도 복원 궤도에 올랐지만, 한일관계에 대한 평가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중립 인식이 여전히 다수이다. 일본이 우리나라 경제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인식도 적지 않게 남아 있는 가운데, 일본에 호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조차 경제와 정치·외교 영역의 교류·협력 필요성은 인정한다.

[주변국 호감도 – 2026년 7월] 북한 호감도 4년 6개월만에 30도 돌파, 일본 호감도 역대 최고 수준

북한에 대한 호감도는 주요 5개국 중 여전히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4년 6개월 만에 30도를 회복하였다. 지난 4월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던 미국 호감도가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일본 호감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6 대북인식조사] 북한 민족·국가 정체성 인식과 북한 이미지, 통일 인식

우리 국민 다수는 남북한 주민을 하나의 민족으로 연결 지으면서도, 정작 현실에서는 완전히 별개의 국가로 선을 긋고 있다. 역사적 전통을 공유한다는 믿음과 달리 가치관이나 생활방식에서는 단절된 수준의 이질감을 체감하고 있다.

[2026 대북인식조사] 남북 관계 현재와 미래 전망, 교류·협력에 대한 국민 인식

남북 관계가 좋지 않다는 평가는 3년 전보다 30%포인트 감소했지만, 긍정적인 평가는 거의 늘지 않았다. 남북관계 중요도는 한일관계나 한중관계 중요도와 비슷한 수준이며, 한미관계 중요도보다는 크게 낮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의 군사력이 북한보다 낫다고 보는 의견이 다수지만, 여전히 북한이 우리나라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인식도 확고하다.

[주변국 지도자 호감도 – 2026년 상반기] 시진핑, 푸틴 호감도 2022년 이후 최고치

지난해 10월 취임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호감도가 한반도 주변 5개국 지도자 중 가장 높지만, 5명 호감도 모두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호감도는 지도자 호감도 측정을 시작한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주변국 호감도 – 2026년 4월] 미국 호감도 급락, 2018년 이후 최저치

미국 호감도가 본 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러시아 호감도가 2년여 만에 중국 호감도보다 높아졌다. 진보층에서는 미국·중국·일본·북한·러시아 호감도가 모두 비슷해졌다.

[기획] 2026 미국-이란 전쟁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사람들은 이번 미국·이스라엘 군사작전을 '침략'이자 '과도'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란의 무력 대응 정당성에 대해서는 찬반이 팽팽히 갈린다. 이번 전쟁에서 한국 정부가 미국을 지지해야 한다는 입장이 우세하면서도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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