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공지능 인식조사] 일상으로 들어온 인공지능, 관심과 체감 역대 최고… 친근감 과반이나 문제 대처 준비는 여전히 미흡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기술 발전 체감이 조사 이래 가장 높아졌고, 관심이 없다는 사람도 절반 이상이 생성형 AI를 쓸 만큼 사용이 넓게 퍼졌다. 인공지능에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은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지만 의심스러움도 함께 늘었다. 특히 18-29세는 다른 연령대보다 기대감이 낮고 의심스러움과 적대감은 높았으며 대처 준비가 미흡하다는 평가도 가장 많았다.

[2026년 신체건강 인식조사] 미뤄지는 건강관리 – 건강관리의 우선순위와 실천 현황, 관리 장벽

건강을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일로 운동이 꼽혔지만, 실천 순위에서 운동은 최하위권이었다. 식생활과 수면도 중요도에 비해 실천 순위가 낮았다. 가장 잘 지켜지는 것은 흡연·음주를 하지 않거나 국가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매일 애쓰지 않아도 되는 항목이었다. 스스로 챙겨야 하는 항목 중 실천 순위가 상위권에 든 것은 영양제 섭취가 유일했다.

[2026년 신체건강 인식조사] 건강의 다양한 기준 – 신체건강의 의미와 자가평가, 건강 인식과 관리 태도

체온과 혈압에는 정상 범위가 있지만, 스스로 건강하다고 여기는 데에는 그런 기준이 없다. 어떤 상태를 건강하다고 볼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 판단은 검진 수치와 별개로 움직이면서 무엇을 먹고 얼마나 움직일지까지 좌우한다. 사람들이 신체적 건강을 무엇이라고 보는지, 자신의 건강에 몇 점을 주는지,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2026 자녀·육아인식조사] 함께 키우는 사회 – 저출산에 대한 인식

한국 사회의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이 1년 사이 옅어졌고, 하락을 이끈 것은 2·30대 여성이다. 그런데 자녀를 가져야 한다는 사회적 압력을 가장 강하게 체감하는 집단도 이들이다. 저출산의 원인은 교육비와 주거비, 고용 같은 사회 구조에서 찾지만, 자녀를 낳으라는 압력은 여전히 개인을 향한다.

[2026 자녀·육아인식조사] 잘 되기보다 잘 자라길 – 자녀 계획, 성별 선호, 그리고 양육의 방향

자녀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묻자, 학업이나 직업에서의 성공은 제시된 항목 가운데 가장 낮은 순위에 그쳤다. 언제 몇 명을 낳을지에 대한 생각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자녀를 갖는 시기도, 양육을 부담으로 느끼는지 보람으로 느끼는지도 세대와 결혼·출산 경험에 따라 뚜렷하게 갈렸다.

[2026 자녀·육아인식조사]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가 – 자녀의 필요성,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인식

출생아 수가 여러 해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반등했지만, 정작 출산을 고민하는 젊은 세대의 절반 가량은 여전히 자녀가 꼭 있어야 한다고 여기지 않는다. 자녀를 갖지 않아도 되는 이유로 '돈'을 밀어내고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 힘든 사회'가 처음으로 앞섰다.

[질병관리청-한국리서치 특별기획] 2026년 상반기 감염병 관련 국민인식조사

코로나19는 일상에서 멀어졌지만 니파·한타·에볼라까지 신종 감염병의 위협은 세계 곳곳에서 현재진행형이며, 방역의 실효성은 결국 국민이 이를 얼마나 믿고 따르는가에 달려 있다. 질병관리청은 연2회 감염병 관련 국민인식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위험 인식부터 정부 신뢰·백신 망설임·가짜뉴스 대응 등 위기 상황 속 국민 인식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기획] 한자가 답일까, 한자도 답일까? – 한자와 문해력에 대한 인식

사회 전반적으로 청소년의 한자 실력과 문해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일상 한자어 이해도를 직접 진단해 본 결과 오히려 기성세대의 오답률이 두드러졌으며, 전반적인 이해도 격차는 세대나 성별이 아닌 전혀 다른 사회적 배경에서 기인하고 있었다. 초등 한자 교육 의무화라는 당위론에는 다수가 찬성하면서도 구체적인 도입 방식과 부작용에 대한 생각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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