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자녀·육아인식조사] 희망하는 자녀의 수, 여아선호, 자녀양육인식 등

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는 하나보다는 둘 이상이 낫다는 인식이 여전히 다수를 차지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 중 자녀 양육은 누가 담당해도 상관없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동성 부부가 자녀를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우세하였다.

[2023 자녀·육아인식조사] 자녀의 필요성, 자녀계획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시선

나의 자녀가 정말로 필요할까? 10명 중 7명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2·30대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특히 2·30대 여성은 다수가 '내 자녀를 반드시 가질 필요는 없지만, 우리 사회는 자녀를 가져야 한다고 압박한다'고 생각한다.

[2022 자녀·육아인식조사] 선호하는 자녀의 성별, 자녀양육 인식

합계출산율이 1명 아래로 떨어진 지금, 아들과 딸 중 누구를 더 선호할까? 아들과 딸 중 누구를 더 키우는 게 쉽다고 생각할까? 선호하는 자녀의 성별과 자녀양육에 대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2022 자녀·육아인식조사] 희망하는 자녀의 수와 다자녀의 조건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합계출산율은 0.81명이었으나,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녀의 수를 묻는 질문에는 다른 응답이 나왔다. 재산과 소득, 안정된 직업, 자가소유 등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면 자녀를 여럿 가져도 좋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나, 연령별로 차이가 있었다.

[2022 자녀·육아인식조사] 나의 자녀, 있어야 할까?

지난 해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 모두 통계작성을 시작한 197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구감소가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자녀를 갖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2021 자녀·육아인식조사] 아들보다는 딸? 아빠보다는 엄마?

아들보다는 딸? 선호하는 자녀 성별 아들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 32%, 딸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 57% 한때 뿌리 깊은 것으로 여겨졌던 남아(男兒)선호 현상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약화되었으며, 이제는 오히려 아들보다는 딸을 더 선호하는 여아(女兒)선호가 뚜렷하다. 2013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3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https://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34865)’ 에서, 자녀를 한 명만 낳는다면 딸이 좋겠다고 답한 사람이 66.2%로 [...]

[2021 자녀·육아인식조사] 자녀는 언제, 몇 명을 갖는 게 좋을까?

나의 자녀, 있어야 할까? 나의 자녀가 있어야 한다 74%, 그렇지 않다 22% 자녀가 없어도 된다는 응답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고, 저연령층일수록 높아 전체 응답자의 74%가 본인의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매우 그렇다 37%, 그런 편이다 37%). 50대는 86%가, 60세 이상에서는 87%가 본인의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자녀가 없어도 된다는 응답은 22%(전혀 그렇지 않다 7%, [...]

[기획] 비혼 출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근 방송인 사유리 씨가 자국인 일본에서 ‘비혼 출산’을 한 것이 이슈가 되었다. 사유리 씨의 비혼 출산과, 한국에서는 ‘비혼 출산’이 불법이라고 언급한 인터뷰는 한국 사회에서 결혼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이 변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족형태가 등장하고 있음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성이 점점 중시되는 사회에서 비혼 출산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그리고 비혼 출산과 관련된 법적/사회적 장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어떠할까? 한국리서치 여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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