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자녀·육아인식조사] 함께 키우는 사회 – 저출산에 대한 인식

한국 사회의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이 1년 사이 옅어졌고, 하락을 이끈 것은 2·30대 여성이다. 그런데 자녀를 가져야 한다는 사회적 압력을 가장 강하게 체감하는 집단도 이들이다. 저출산의 원인은 교육비와 주거비, 고용 같은 사회 구조에서 찾지만, 자녀를 낳으라는 압력은 여전히 개인을 향한다.

[기획] 한국은 정말 끝났을까? – 세대별로 살펴본 저출산과 미래 사회 인식

독일의 유튜브 채널 쿠르츠게작트(Kurzgesagt)는 '한국은 끝났다(South Korea is over)'라는 영상을 통해 저출산으로 인해 2060년 한국이 인구, 경제, 사회적으로 붕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이 영상은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 '2060년에 붕괴할 나라'에서 살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은 각각 미래를 어떻게 전망할까?

[2025 자녀·육아인식조사] 저출산에 대한 인식

현재 출산율 수준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는 의견이 다수인 가운데, 사회가 자녀 출산을 강요하고 자녀가 없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분위기라고 체감하는 사람이 절반을 넘는다. 저출산 원인으로는 교육비와 주거비 등 경제적 요인이 가장 높지만, 양육의 육체적 정신적 부담과 시간 부족도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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