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일인식조사] 한일관계 인식과 미래 전망
일본 호감도는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한일관계 현황에 대해서는 중립적 평가가 지배적이며, 향후 전망 역시 현상유지가 우세하다. 일본이 한국의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위협보다는 중립적 시각이 확산된 가운데, 경제부터 군사안보까지 모든 영역에서 양국 간 긴밀한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과반을 넘는다.
일본 호감도는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한일관계 현황에 대해서는 중립적 평가가 지배적이며, 향후 전망 역시 현상유지가 우세하다. 일본이 한국의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위협보다는 중립적 시각이 확산된 가운데, 경제부터 군사안보까지 모든 영역에서 양국 간 긴밀한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과반을 넘는다.
일본에 대한 이미지는 여전히 부정적인 편이지만 그 정도는 1년 전보다 감소했고, 일본 사람, 일본 제품 등에 대한 호감도는 소폭 상승했다. 대중문화 수준과 국가 발전 잠재력은 우리나라가, 경제영역에서의 국제경쟁력과 국제사회에서의 리더십은 일본이 더 낫다는 인식이 이어졌다.
현재 한일관계에 대해서는 특별히 좋거나 나쁘지 않다는 인식이, 향후 전망도 지금과 큰 차이 없을 것이라는 인식이 우세하다. 일본이 우리나라의 경제, 안보, 통일에 위협이 된다는 의견이 다수이긴 하나, 경제, 문화·스포츠, 정치·외교 등의 분야에서는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인식이 우세하다.
일본 호감도가 이전보다 많이 개선되었으나, 일본에 대한 이미지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다. 대중문화 영역과 향후 국가 발전 잠재력에서는 한국이 일본보다 낫다는 평가가 우세하나, '한국이 일본보다 더 선진국'이라는 데 동의하는 사람은 5명 중 1명에 그친다.
일본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지 않았다는 여론과는 별개로, 일본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유지해야 한다는 사람이 다수이다. 향후 한일관계 전망은 다소 긍정적인 가운데, 일본제품 불매운동 참여율과 호응은 4년 전보다 눈에 띄게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