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직장생활 규범에 대한 인식 – 무엇이 상식일까?

회사에서 후임에게 한 행동을 두고 자신이 '꼰대'인지 묻는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이 화제가 된다. 예능 프로그램은 특정 연령대의 직장생활 모습을 웃음의 소재로 삼는다. 직장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범이나 예절에 대해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단일한 기준이 흐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들이다. 2026년 현재, 우리 사회 다수가 받아들이는 직장생활 규범은 무엇일까?

[기획] 2026년 추석 명절 모임 및 일정 계획

이번 추석에 따로 사는 가족, 친척, 친구·지인을 만나겠다는 사람이 모두 지난해 추석과 지난 설보다 줄었다. 차례나 제사를 지내겠다는 응답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낮았다. 명절 풍습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여전히 높았지만, 이번 추석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휴일로 여기는 사람은 지난해보다 늘었다.

[2026 가족인식조사] 가족관계 만족도

최근 몇 년간 낮아지던 가족관계 만족도가 올해 반등했다. 배우자, 양가 부모, 양가 형제자매와의 관계가 모두 올랐고, 가장 크게 오른 것은 배우자 부모와의 관계였다. 가구소득에 따른 가족관계 만족도 차이는 이번에도 확인되어, 고소득층의 가족관계 만족도가 저소득층보다 전반적으로 더 높았다.

[2026 성소수자인식조사] 성소수자에 대한 나와 우리 사회의 포용 인식, 성소수자의 사회 활동 및 직업 참여 인식

성소수자에 적대적인 감정은 조사를 시작한 이후 매년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우리 사회가 성소수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인식은 지난 해 대비 줄었다. 성소수자에게 가장 호의적인 집단은 18-29세 여성이지만, 트랜스 여성의 여성 전용 공간 이용을 허용할 수 없다는 응답도 이들에게서 가장 높다.

[2026 가족인식조사] 가정 내 역할분담 인식과 실태

부부가 집안 대소사를 함께 결정하고 나눠야 한다는 인식은 조사를 시작한 이후 달라진 적이 없다. 달라진 쪽은 현실로, 생활비와 가사를 아내가 맡는다는 응답은 조사 이래 가장 낮아졌지만 부모 부양에서는 각자 자기 부모를 자기가 결정한다는 인식이 오히려 강해졌다.

[2026년 신체건강 인식조사] 건강의 다양한 기준 – 신체건강의 의미와 자가평가, 건강 인식과 관리 태도

체온과 혈압에는 정상 범위가 있지만, 스스로 건강하다고 여기는 데에는 그런 기준이 없다. 어떤 상태를 건강하다고 볼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 판단은 검진 수치와 별개로 움직이면서 무엇을 먹고 얼마나 움직일지까지 좌우한다. 사람들이 신체적 건강을 무엇이라고 보는지, 자신의 건강에 몇 점을 주는지,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기획] 쉬었는데 왜 개운하지 않을까 – 여가시간 조사로 본 ‘쉬지만 불안한 20대’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겨우 낸 여가시간마저도, 막상 지나고 나면 개운하지 않을 때가 있다. 분명히 쉬었는데 왜 개운하지 않은 걸까. 우리는 여가시간을 여가시간답게 보내고 있는 것일까? 여가시간의 양과 활동의 내용, 활동 시 동반자와 비용, 여가에 대한 인식과 감정을 물어 그 결과를 정리해 보았다

[경제안보지표 – 2026년 8월] 국가안보 인식지수 하락, 2025년 5월 이후 최저치

올해 큰 변동 없이 횡보하던 국가안보 인식지수가 하락해, 2025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가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와 전망 모두 한 달 전 대비 부정적으로 변하였다.

[2026 가족인식조사] 정상가족에 대한 인식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인정한다는 응답이 우세하고 혈연도 혼인도 전제하지 않는 가족에 대한 거부감도 첫 조사 이후 줄었다. 가족을 판단하는 기준도 하나가 아니어서, 혈연을 기준으로 삼는 사람들은 미혼모·미혼부가족을 대부분 가족으로 인정하지만 핏줄로 이어지지 않은 가족에 대해서는 수용성이 낮은 모습이다.

[2026 대일인식조사] 일본 이미지와 호감도, 한일 유사성 평가

일본에 대한 이미지는 단순하게 설명이 되지 않는다. 여행지와 음식, 물건에는 보통 이상의 호감을 보내면서 일본 정부에 대한 호감도만 유일하게 30도대에 머물렀다. 일본의 과거사 문제 사과가 충분하지 않다면서도, 일본과의 우호적 관계는 필요하다는 양면적 태도가 주류 여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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