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안보지표 – 2026년 6월] 국가경제상황 평가와 전망, 한 달 전 대비 부정적 인식 높아져
현재 국가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전망 모두 한 달 전 대비 소폭 하락했다. 국가안보 전망 역시 한 달 전 대비 다소 부정적으로 변했다.
현재 국가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전망 모두 한 달 전 대비 소폭 하락했다. 국가안보 전망 역시 한 달 전 대비 다소 부정적으로 변했다.
기존 디지털 기술과 구별되는 AI의 질적 전환은 인간의 인지와 지능을 대체한다는 데 있고, 때문에 단순 기술 수용을 넘어 비판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인간의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AI가 우리의 일상에 어떠한 양상으로 자리 잡았는지, 비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리의 역량은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았다.
스마트폰에서 챗봇 한 번 쓰는 것이 ‘AI 경험’이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직장에서, 일상에서, 학교에서 AI는 이미 이웃이 됐다. 하지만 이 같은 친숙함 속에는 불안이 뒤섞여 있다. AI·로봇 기술 도입 확대에 대한 전반적 인상과 사회·개인적 영향 전망을 살피고, 일자리 감소와 소득 불평등 등 고용·분배 측면의 위험 인식을 함께 진단해 보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름간식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실제로 가장 많이 찾는 여름간식은 무엇일까? 여름간식이 갖춰야 하는 조건은 무엇일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름간식과 그 조건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았다.
코로나19는 일상에서 멀어졌지만 니파·한타·에볼라까지 신종 감염병의 위협은 세계 곳곳에서 현재진행형이며, 방역의 실효성은 결국 국민이 이를 얼마나 믿고 따르는가에 달려 있다. 질병관리청은 연2회 감염병 관련 국민인식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위험 인식부터 정부 신뢰·백신 망설임·가짜뉴스 대응 등 위기 상황 속 국민 인식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이번 9회 지선 최종투표율은 61.0%로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4년 이후 가장 높았다. 하지만 전체 투표에서 사전투표가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지난 지선보다 줄었고, 지역별 투표율의 향방을 가른 것은 선거일 당일 투표율이었다. 지난 지선과는 달리, 사전투표가 활발한 지역일수록 당일 투표율은 낮아지는 관계도 확인됐다.
이번 제9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2개 광역자치단체장을 가져왔지만, 서울에서 졌다. 서울의 표심은 흔히 부동산이 좌우했다고 평가됐고, '비싼 동네일수록 보수적'이라는 해석도 익숙하다. 수도권 읍면동 단위로 한 단계 더 들어가 살펴본 결과는, 이 익숙한 명제에 두 가지 특징을 더해준다.
사회 전반적으로 청소년의 한자 실력과 문해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일상 한자어 이해도를 직접 진단해 본 결과 오히려 기성세대의 오답률이 두드러졌으며, 전반적인 이해도 격차는 세대나 성별이 아닌 전혀 다른 사회적 배경에서 기인하고 있었다. 초등 한자 교육 의무화라는 당위론에는 다수가 찬성하면서도 구체적인 도입 방식과 부작용에 대한 생각은 엇갈렸다.
우리 국민 다수는 남북한 주민을 하나의 민족으로 연결 지으면서도, 정작 현실에서는 완전히 별개의 국가로 선을 긋고 있다. 역사적 전통을 공유한다는 믿음과 달리 가치관이나 생활방식에서는 단절된 수준의 이질감을 체감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지선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호남 지역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고 상승폭도 가장 컸던 반면, 경북은 광역 단위에서 유일하게 뒷걸음쳤다. 사전투표가 늘면 투표 열기도 뜨겁다는 통념, 사전투표 증가가 곧 2030의 등장이라는 해석, 사전투표가 진보에 유리하다는 관성적 믿음 모두 단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