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북인식조사] 북한을 바라보는 인식 및 통일가능성
지난해에 이어, 북한을 우리와 '단일민족 단일국가'로 인식하는 사람보다는 '단일민족 다른국가' 혹은 '다른민족 다른국가'로 인식하는 사람이 더 많다. 남북통일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다수가 공감하나, 실제 통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해에 이어, 북한을 우리와 '단일민족 단일국가'로 인식하는 사람보다는 '단일민족 다른국가' 혹은 '다른민족 다른국가'로 인식하는 사람이 더 많다. 남북통일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다수가 공감하나, 실제 통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코로나19 안정화 이후에도 방역 정책 수립이나 미래 팬데믹 대비를 위한 국민 인식 파악과 정책에 대한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신종감염병 관련 인식조사를 통해 국민의 관심과 이슈를 파악하고, 소통 강화를 위한 주기적인 국민의견 수렴이 필요한 상황이다. 일상회복에 따른 감염병 정책 수립 및 사회 변화에 따른 양방향 소통 전략의 근거로 활용하고자 본 조사를 기획하였다.
2019년 4월 헌법재판소는 낙태죄(형법 269조)가 헌법의 뜻에 맞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헌법재판소의 판결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임신중단에 관한 법령이 정리되지 않아 혼란은 여전하다.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 중 더 지지하는 것, 임신중단 허용 여부, 임신중단 진료 거부권, 경구용 낙태약 도입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여론을 확인해 보았다.
북한은 연초부터 서해 포사격 도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발사 등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간주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남북대립의 골이 깊어지는 현 시점에서, 한국 국민은 북한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북한 이미지 및 남북관계 전망 등을 확인해 보았다.
기혼 남녀가 평가한 결혼생활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나, 성별과 혼인기간, 가구소득 등에 따른 차이가 확인된다. 결혼한 사람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는 데에는 절반 정도가, 결혼하면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데에는 5명 중 3명이 동의한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다른 4개국 지도자 호감도에 비해 여전히 크게 높다. 일본 기시다 총리 호감도는 2년 전 대비 10도 이상 높아진 반면 시진핑 주석, 김정은 국무위원장, 푸틴 대통령 호감도는 20도 이하 낮은 수준에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국세청, 해양경찰청, 관세청 등은 지난해 10월 대비 역할수행 긍정평가가 4~5%포인트 상승했다. 경찰청이 역할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평가는 2020년 8월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었으나, 공수처에 대한 긍정평가는 여전히 10%대에 머물렀다.
관세청의 발표에 따르면 라면 수출액은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 연속 상승하며 매년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총 132개국으로 수출되며 전세계에 한국의 매운맛을 알리고 있는 자랑스러운 K-푸드인 라면도 혹시 ‘한식’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과연 어떠한 음식을 한식이라고 부르고 있을까?
미국에 대한 호감도가 주변국 호감도 조사를 시작한 2018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에 대한 호감도도 본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0도를 돌파해, 다시 한 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북한, 중국, 러시아에 대한 호감도는 2023년 이후 낮은 수준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면서, 국가경제 인식지수가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정경제 인식지수 및 국가안보 인식지수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서 횡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