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더 이상 비울 수 없는 쓰레기통,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인식

원자력은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핵심 에너지원이지만, 사용후핵연료라고 불리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또한 끊임없이 쌓여가고 있다. 현재까지는 원자력 발전소 부지 내에 임시 저장 방식에 의존하고 있으나, 2030년 전후 저장 한계에 도달할 예정이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와 인식 그리고 처리 시설과 관련한 대국민 수용성 및 접근성 제고 방안을 살펴보았다.

[2025 범죄인식조사] 범죄 피해 우려 및 범죄 위험 체감 인식

대부분의 범죄에 대한 피해 우려와 일상 상황에서의 위험 체감도가 여성에게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남성이 범죄로부터 더 안전하다는 인식과 성별 차이가 없다는 인식이 팽팽하게 갈리는 가운데, 특히 젊은 세대에서 남성은 차이가 없다고 보는 반면 여성은 남성이 더 안전하다고 보는 등 성별 간 현실 인식의 격차가 확인된다.

[2025 교육인식조사] 학력주의 및 사교육 인식

대학 취학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대학 서열화와 학벌 차별이 심각하다는 인식이 높은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사교육 필요성 인식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향후 사교육 중요성이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한국 사회의 학력주의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5 입양인식조사] 가정위탁보호사업에 관한 인식 – 10명 중 2명, 보호아동 양육에 참여할 의향 있어

가정위탁보호사업이 20여 년간 운영되어 왔지만 사업을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고령층은 나이 많음을, 젊은 층은 정서적 교감의 어려움과 결혼·양육 계획 부재를 가정위탁보호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주요 이유로 언급하며, 지원 혜택 확대와 성공 사례 노출을 통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

[기획] 청년 기본수당 지급 조건 – 국민은 어떻게 이해하고 있나?

최근 정부가 내세운 ‘기본사회’ 비전은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보편적 복지 체계를 지향한다. 그러나 보편적 정책이라 하더라도 국민이 누구까지 정당한 수혜자로 인정하는가는 별개의 문제다. 팩토리얼 서베이 방식의 실험조사를 통해, 국민이 청년 대상 복지 정책을 수용할 때 연령, 경제적 상태, 건강 상태 등의 조건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확인해 보았다.

[2025 입양인식조사] 현행 입양아동 양육수당 적정성 평가, 공적입양체계 시행에 관한 기대와 우려

공적입양체계에 대해 대다수가 긍정적 기대감을 보인다. 제도적 관리 영역에 대한 신뢰가 높지만, 제도 시행 시점에서는 오히려 기대감이 하락하고 실제 운영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잠재적 입양 집단인 젊은 세대와 미혼·무자녀 집단은 국내입양 활성화와 원가정 보호에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

[2025 입양인식조사] 자녀입양에 대한 ‘나’와 ‘우리 사회’ 인식 격차, 입양 의향, 입양 부모 적합성

'나 자신'은 입양을 긍정적으로 보지만, 우리 사회는 입양 자녀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시선이 여전히 강하다는 인식 차이가 뚜렷하다. 실제 입양 의향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며, 독신자나 동성 부부 등 전통적 가족 형태를 벗어난 입양부모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도 낮다.

[2025 범죄인식조사] 범죄 현황 및 심각성 인식

자신이 사는 지역의 범죄 수준은 매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심각하지 않다고 평가하는 반면, 전국 단위의 범죄는 증가하고 있으며 심각하다고 인식해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지능범죄, 마약범죄, 교통범죄, 풍속범죄 등 다양한 범죄 유형에 대해 심각하다는 인식이 높은 가운데, 특히 3·40대 여성의 범죄 우려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기획] 한국은 정말 끝났을까? – 세대별로 살펴본 저출산과 미래 사회 인식

독일의 유튜브 채널 쿠르츠게작트(Kurzgesagt)는 '한국은 끝났다(South Korea is over)'라는 영상을 통해 저출산으로 인해 2060년 한국이 인구, 경제, 사회적으로 붕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이 영상은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 '2060년에 붕괴할 나라'에서 살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은 각각 미래를 어떻게 전망할까?

[계절인식조사] 2025년 여름, 어떻게 지내셨나요? – 여름날씨에 대한 인식

2년 연속으로 여름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대대수가 열대야로 수면을 방해받고 절반 이상이 여름 날씨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았다. 압도적 다수가 평균적 날씨 범주를 벗어났다고 평가하고 기후위기를 체감하면서, 이상기후가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일상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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