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5년 여름, 어떻게 지내셨나요? – 여름날씨에 대한 인식
2년 연속으로 여름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대대수가 열대야로 수면을 방해받고 절반 이상이 여름 날씨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았다. 압도적 다수가 평균적 날씨 범주를 벗어났다고 평가하고 기후위기를 체감하면서, 이상기후가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일상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2년 연속으로 여름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대대수가 열대야로 수면을 방해받고 절반 이상이 여름 날씨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았다. 압도적 다수가 평균적 날씨 범주를 벗어났다고 평가하고 기후위기를 체감하면서, 이상기후가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일상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2024-2025년 겨울은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했고 강수량은 적었지만, 사람들은 더 춥고 눈이 많이 내린 견디기 힘든 겨울로 인식했다. 눈이 평소보다 자주 내린 점과 2월의 추위가 사람들의 인식에 영향을 미쳐 절반 이상이 기후위기를 체감했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은 비율도 높았다.
역대 최고 기온과 열대야 일수를 기록한 올 여름 날씨가 평균적인 범주를 벗어났다는 데 대다수가 동의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더위와 폭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거나 건강이 악화된 경험이 있으며, 10명 중 9명은 이번 여름 날씨에서 기후위기를 체감하였다.
기후변화 위기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와 향후 10년 내 직면할 글로벌 위기의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기상 이변’이 언급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인들은 기후위기를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일상속에서 기후변화를 체감하는 사람은 5년 전보다 늘어났을까?
2023 - 2024년 겨울 기후는 극단적이었다. 전국 강수량은 평년의 2.7배에 달해 역대 최대였고, 기온은 평년보다 1.9도 높아 역대 두 번째로 따뜻했다. 이러한 겨울 날씨에서, 기후위기를 체감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지난 겨울 날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지구 열대화 시대"가 시작됐다는 경고 속에, 우리나라도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화석연료 대체 방법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에 대한 국민의 인식 지형과 에너지원에 대한 수용성을 확인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