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한(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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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국 호감도 – 2022년 10월] 일본 호감도, 무역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

일본 호감도가 무역분쟁 이전인 2019년 3월 이후 처음으로 30도를 넘어섰다. 반면 북한 호감도는 2018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미국 호감도 역시 지난 7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정보·사정기관 역할수행평가 – 2022년 9월] 검찰청 역할수행 긍정평가 7%포인트 상승

11개 정보·사정기관 모두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보다는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높았다. 검찰청과 경찰청에 대한 긍정평가가 상승한 가운데, 이번 조사에 처음으로 포함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경제안보지표 – 2022년 9월 5주차] 가정경제·국가경제·국가안보 인식지수, 모두 역대 최저치 기록

체감경기 악화가 장기화되면서 가정경제 인식지수와 국가경제 인식지수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이어지며 국가안보 인식 또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헌법기관 역할수행평가 – 2022년 9월] 행정부 역할수행 긍정평가 큰 폭 하락

정권교체 이전인 지난 3월 조사와 비교했을 때, 대통령과 국무총리, 정부부처·청 등 행정부가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평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이념성향에 따른 평가도 크게 엇갈렸다. 반면 국회가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이번에도 한 자리 수에 그쳤다.

[기획] 2022년 여름, 어떻게 지내셨나요? – 여름날씨에 대한 인식

기상청에서 발표한 2022년 여름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웠고, 강수량은 평년 수준이었지만 지역간 편차가 컸다. 실제 기후와는 관계없이, 사람들은 이번 여름 날씨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여름나기가 좀 더 힘겨웠던 사람, 계층은 누구였을까?

[기획] 국기게양 행태 및 태극기 이미지 조사

국경일·기념일에 태극기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태극기를 거는 날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10월 초, 태극기를 게양하는 3개 국경일·기념일을 앞두고 태극기 게양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태, 태극기에 대한 이미지를 확인해 보았다.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 의향은?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모두 효과가 있는 2가백신이 국내에 도입되어, 10월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보건당국은 60대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을 권고한다는 입장인 가운데, 2가백신 접종 의향 및 접종을 꺼리는 이유를 확인해 보았다.

[2022 교통안전인식조사] 운전습관 및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음주운전, 졸음운전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행동에 대해 '절대 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우세했으나, 과속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에서는 운전 경력에 따른 인식 차이가 확인되었다. 또한 대다수의 응답자가 최근 1년 간 안전거리 미확보, 과속, 신호위반 사례를 여러 번 보았다고 답했다.

[사회기관 역할수행평가 – 2022년 8월] 대기업·시민사회단체 평가, 이념성향에 따라 엇갈려

의료기관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70%를 상회한 반면, 언론사와 정당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낮았다. 대기업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과반 이상이었으나, 이념성향에 따른 차이가 컸다.

[기획] 원숭이두창 상황인식 및 방역대응 여론(2022년 8월 4주)

9월 2일 현재, 원숭이두창에 확진된 사람은 전 세계 97개 국, 53,420명으로 집계되었다. 8월 중순부터 확진자 증가 폭이 둔화되는 경향을 보이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국내 두 번째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하기 직전인 8월 26일 ~ 29일, 원숭이두창 상황 및 대응평가를 확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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