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한(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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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퀴어 축제 여론 및 퀴어 콘텐츠에 대한 인식

서울퀴어문화축제(SQCF) 및 서울퀴어퍼레이드 진행을 앞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광장 사용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이 이어졌다.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퀴어축제 개최 및 운영 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인되었다.

[기획]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 경험 및 예술분야에서의 활용 전망

2023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단어 중 하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이다. 챗GPT 뿐만 아니라 시, 그림, 동영상, 음악 등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람들은 인공지능의 예술 분야 진출을 반기고 있을까?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 경험과 예술 분야에서의 활용 전망을 확인해 보았다.

[경제안보지표 – 2023년 5월 4주차] 국가안보 인식지수, 한 달 전 대비 큰 폭 개선

현재 우리나라 안보상황 평가 및 향후 전망이 한 달 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가정경제 및 국가경제 인식지수 또한 한 달 전보다 상승했다.

[2023 인공지능 인식조사] 주요 영역별 인공지능(AI) 발전 평가 및 직업 수행 전망

인공지능은 막대한 데이터를 이전보다 빠르게 학습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 인간이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경고의 목소리마저도 들려온다. 그런데 논리적 연산이나 추론 외에 언어나 음악, 대인관계 관련 지능도 충분히 발달했을까? 인공지능이 인간의 모든 직업을 대체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 발전에 대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집단별 갈등인식 – 2023년] 이념갈등, 여전히 우리나라의 가장 큰 갈등 축

여야갈등, 보혁갈등 등 이념갈등은 여전히 우리사회의 가장 주요한 갈등 축으로 확인되었다. 기성세대-젊은세대 간 갈등, 수도권-지방 간 갈등, 기업가-노동자 간 갈등이 크다는 인식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 대북인식조사] 북한에 대한 인식 및 대북정책 방향성 평가

우리 정부는 남과 북의 이질화된 사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회복・발전시켜, 궁극적으로는 ‘1민족 1국가’의 통일국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북한을 '단일민족 단일국가'로 보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주요 대북정책에 대한 평가, 2023 북한인권보고서 공개 여론 등도 같이 확인해 보았다.

[주변국 지도자 호감도 – 2023년 4월] 주요 5개국 지도자 호감도, 바이든 대통령 제외 10~20점 수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호감도는 지난 10월 대비 다소 하락했으나 주요 5개국 지도자 중 여전히 가장 높았다. 바이든 대통령을 제외한 나머지 지도자에 대한 호감도는 모두 10~20점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고, 자신들의 국가에 대한 호감도보다도 낮았다.

[정보·사정기관 역할수행평가 – 2023년 4월] 해양경찰청 역할수행 긍정평가 45%, 공수처 12%

해양경찰청이 자신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 9월 대비 상승했다. 검찰청과 국군방첩사령부(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국방정보본부에 대해서는 진보층과 보수층의 평가가 사뭇 달랐다.

[경제안보지표 – 2023년 4월 3주차] 국가안보 인식지수 -43, 역대 최저치

미래 가정경제 상황 전망이 두달 연속 개선세를 보였다. 반면 현재 국가 안보상황에 대한 평가 및 앞으로의 안보상황 전망은 본 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변국 호감도 – 2023년 4월] 일본 호감도 상승세 주춤, 중국 호감도 주변국 중 최저

상승세를 이어가던 일본 호감도가 다소 주춤하였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 호감도가 모두 25점 내외 수준에 그친 가운데, 18-29세의 중국 호감도는 60대 이상 중국 호감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