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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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2차 인식조사(2022년 12월 2주차)

가까운 시일 내 코로나19 이전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했다. 한 달 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방역당국에 대한 신뢰도는 이번 조사에서 반등에 성공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인식 및 정부대응평가(2022년 12월 2주차)

신규 확진자 수가 일평균 5-6만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인식과 정부 대응 평가는 소폭 개선되었다. 보건당국이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를 검토하기 시작한 가운데, 이에 대한 찬반은 엇갈리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로나19] 71차 인식조사(2022년 11월 4주차)

코로나19가 우리나라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반 년째 점진적인 감소세를 이어갔다. 종교 모임 참석, 타지역 거주 가족과 지인 방문, 해외여행 경험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70차 인식조사(2022년 11월 2주차)

질병관리청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2월 이후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방역보다는 경제회복을 더 우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여전히 크게 높았다.

[코로나19] 상황인식 및 정부대응평가(2022년 11월 2주차)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인식 또한 상승하였다. 실외에서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응답이 높았지만,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용적인 태도를 보였다.

[2022 대미인식조사] 미국 이미지와 한미관계인식

한국과 미국은 오랜 시간 국방과 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관계를 맺고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한미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미관계 및 미국에 대한 전반적인 이미지를 확인해 보았다.

[코로나19] 69차 인식조사(2022년 10월 4주차)

자연녹지공간 방문, 지역축제와 핫플레이스 등 명소 방문, 지인과의 모임·회식 등 외부활동 경험이 한 달 전 대비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긋지긋함과 고립감 등 피로감을 느꼈다는 응답 또한 하락했다.

[코로나19] 상황인식 및 정부대응평가(2022년 10월 4주차)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상황이 심각하다는 인식 또한 상승했다. 내가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 또한 2주 전보다 높아졌지만, 2가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의향은 30%대에 그쳤다.

[기획] 지역화폐 정부지원 예산 삭감… 향후 지역화폐 이용 의향은? -지역화폐에 대한 인식조사

2016년 처음 시작된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사업은 크게 성장해, 현재는 전국 거의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내년(2023년) 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밝히며, 사업 축소가 불가피해졌다. 지역화폐 사용 및 예산 삭감에 대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코로나19] 68차 인식조사(2022년 10월 2주차)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방역보다는 경제회복을 우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코로나19 대응 공적 주체에 대한 신뢰도는 두 달 연속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