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교통안전인식조사] 교통안전 인식의 현주소와 전망, 불량 운전자 목격 경험과 교통수단별 안전 인식
우리 사회 교통안전 수준에 대해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미래 전망도 밝다고 보는 반면, 대다수는 여전히 불량 운전자를 자주 목격하고 있어 인식과 현실 간의 괴리가 확인된다. 특히 운전자들이 비운전자보다 교통안전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실제로는 더 많은 불량 운전자를 목격하고 있다.
우리 사회 교통안전 수준에 대해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미래 전망도 밝다고 보는 반면, 대다수는 여전히 불량 운전자를 자주 목격하고 있어 인식과 현실 간의 괴리가 확인된다. 특히 운전자들이 비운전자보다 교통안전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실제로는 더 많은 불량 운전자를 목격하고 있다.
음주운전이 가장 심각한 교통안전 문제로 계속해서 인식되는 가운데, 운전자들이 비운전자보다 오히려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낮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처럼 경각심이 낮고 실제 위반 경험은 높은 행동들에서 인식과 실천 사이의 큰 괴리가 확인되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대응 정책 수립과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연2회 감염병 관련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하여 조사 문항을 전반적으로 개편하였으며, 특히 가짜뉴스 접촉 경험과 정부 대응방안에 대한 국민 인식을 새롭게 조사하였다. 이번 조사를 통해 감염병 위기 시 국민의 수용성과 정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비건 제품이 환경 보호와 동물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윤리적 가치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면 비건 제품을 선택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해, 윤리적 가치보다 경제적 부담이 구매 결정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채식주의를 실천한다고 답한 사람들도 실제로는 대부분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고 있어, 엄격한 채식보다는 유연한 채식이 주류를 이룬다. 사람들은 채식의 환경보호와 동물권 보호 가치는 인정하지만 실제 채식을 하는 주된 이유는 건강 증진으로, 가치 인식과 실천 동기 사이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동성결혼 법적 인정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대 의견이 절반 이상이며, 동성 커플의 자녀 입양에 대해서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에서의 성적 자기결정권 교육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성소수자에 대한 수용도는 관계의 거리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가운데, 성소수자에 대해서는 적대적인 감정이 여전히 우세하다. 우리 사회가 성소수자를 받아들이는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다는 인식은 높지만 성별·세대·이념·종교에 따른 격차가 뚜렷하며 향후 사회적 합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올해 하반기 휴가여행 계획은 국내여행, 해외여행 모두 지난해 하반기 및 지난 상반기 대비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람들은 여행을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로 인식하며 가족과 함께 미식 체험을 중심으로 한 여행을 선호하는데, 해외여행에서는 새로운 문화 체험과 모험에 대한 기대가 추가로 나타난다.
퀴어 축제 개최는 반대 의견이 찬성 의견보다 많으며, 절반 이상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아닌, 성소수자만을 위한 행사로 인식하고 있다. 퀴어 관련 콘텐츠에 대해서는 이해와 공감의 계기가 된다는 의견과 전통적 가치관에 혼란을 준다는 우려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며, 연령과 성별에 따른 인식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우리와 북한주민은 같은 민족이지만 남한과 북한은 별개의 국가로 보는 인식이 강하며, 특히 40대 이하에서는 북한을 다른 민족이자 다른 국가로 여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통일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여전히 우세하지만 실제 통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비관적이며, 청년층에서는 통일 필요성 자체에 대한 공감도가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