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북인식조사] 북한 이미지 및 남북관계평가
한국 국민은 북한을 억압적이고 위협적인 적국으로 인식하며, 현재 남북 관계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북한이탈주민이나 북한 주민 개인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감정을 보이며, 향후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 또한 소폭 증가하였다.
한국 국민은 북한을 억압적이고 위협적인 적국으로 인식하며, 현재 남북 관계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북한이탈주민이나 북한 주민 개인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감정을 보이며, 향후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 또한 소폭 증가하였다.
한국 사회의 양성평등 수준은 중간 이하로 평가되며, 성별과 세대에 따라 사회적 지위와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노력은 주로 개인과 가정 등 사적 영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공적 주체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으로 낮다.
우리나라 젠더갈등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고 특히 2030세대에서 갈등 인식이 가장 높게 나타나지만, 전년 대비 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다수는 젠더갈등으로 남녀 모두가 피해를 본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일터에서 성차별 경험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 사회의 성 고정관념은 세대와 성별에 따라 복잡한 양상을 보이는데, 30대 여성이 전통적 여성상에 가장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반면 2030세대 남성은 자신에 대한 능력 중심의 고정관념을 일부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18-29세 여성의 절반가량은 모든 세대의 남성과의 소통을 어렵게 느끼고 있으며, 특히 나이 어린 여성과 나이 많은 남성 간의 소통이 가장 어려운 유형으로 나타났다.
임산부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임산부 배려석', 노인, 장애인, 임산부, 유아 동반자, 부상이나 질병 등으로 이동이 어려운 이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통약자석'을 도입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임산부 배려석과 교통약자석에 관한 공통된 인식과 차이를 확인했다.
한국인들은 육체건강과 정신건강만큼이나 구강건강 관리에 신경 쓰지만, 실제 구강건강 상태는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 세대별로 양치 습관과 구강 관리 방식에 차이가 있는데, 젊은 세대는 식사 후 양치보다 기상 직후나 취침 전 양치를 선호하는 반면, 고령층은 식후 양치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현재 한중 관계에 대해서는 중립적·부정적 평가가 비슷한 수준으로, 부정적 인식은 감소 추세에 있다. 한국인들은 중국을 위협적으로 인식하면서도 한미일 동맹과 한중 관계를 비슷하게 중요시하며, 경제, 정치·외교, 문화 영역에서의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실용적 인식을 보이고 있다.
한국인들은 중국에 대해 권위적이고 억압적이며 정직하지 않다는 등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성별과 연령, 이념성향과 관계없이 공통적이다. 대중문화, 공산품 품질, 시민의식, 정치, 과학기술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한국이 중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군사력만큼은 중국이 더 우세하다고 인식한다.
사람들은 다수와의 얕은 관계보다 소수와의 깊은 관계를 선호하며, 특히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오프라인에서 관계 맺기를 원한다. 젊은 세대일수록 인간관계에서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동시에 더 강하게 경험하는 반면, 고령층은 부정적 감정보다 긍정적 감정을 더 많이 경험한다.
10명 중 7명은 올해 상반기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여행기간은 평균 4일이며, 강원도와 제주도, 부산 등을 선호한다. 10명 중 4~5명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행기간은 평균 7일, 인기 있는 목적지는 동남아시아와 일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