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일하는 이유와 일에 대한 인식

일은 개인의 적성을 발휘하고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지만, 일의 긍정적인 측면만큼이나 일이 주는 스트레스와 부담도 크다. 사람들은 왜 일할까? 단지 소득을 얻기 위한 수단일까, 아니면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2026 인공지능 인식조사] 일상으로 들어온 인공지능, 관심과 체감 역대 최고… 친근감 과반이나 문제 대처 준비는 여전히 미흡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기술 발전 체감이 조사 이래 가장 높아졌고, 관심이 없다는 사람도 절반 이상이 생성형 AI를 쓸 만큼 사용이 넓게 퍼졌다. 인공지능에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은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지만 의심스러움도 함께 늘었다. 특히 18-29세는 다른 연령대보다 기대감이 낮고 의심스러움과 적대감은 높았으며 대처 준비가 미흡하다는 평가도 가장 많았다.

[계절인식조사] 2026년 여름날씨 및 기후변화 체감

올여름은 역대 손꼽히게 더운 여름이었지만 예년보다 더웠다고 느낀 사람은 2년 연속 줄었고, 밤잠을 설치거나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는 경험도 작년보다 줄었다. 일상의 불편은 줄었지만 무기력하거나 의욕이 떨어졌다는 사람은 지난 겨울보다 크게 많았다. 여름이 끝났다고 느낀 시점도 기상청 기준과 달라, 대다수는 9월이 되어서야, 혹은 9월 말에도 여름이 끝나지 않았다고 답했다.

[기획] 미국인 71% 반대, 한국인은 71% 찬성 – 왜 우리는 AI 데이터센터를 반기는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전국 많은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은 자기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경쟁적으로 내걸었다. AI 데이터센터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유권자의 표심을 겨냥한 핵심 공약이 된 것이다. 그러나 다수 후보가 데이터센터를 지역 발전의 열쇠로 내세우는 동안, 정작 지역 주민들이 데이터센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논의가 충분했는지는 의문이다.

[2026년 채식·비거니즘 인식조사] 채식주의자의 식습관, 채식·채식주의자에 관한 인식

채식을 실천하거나 지향하는 사람의 비율은 3년째 제자리지만, 고령층에서는 늘고 20대에서는 실천도 의향도 줄어 세대 격차가 더 벌어졌다. 스스로 채식주의자라고 답한 사람도 대다수가 달걀과 어패류는 물론 붉은 고기까지 먹는다고 답했다. 채식을 하는 가장 큰 이유도,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도 건강이다.

[2026 대일인식조사] 한일 양국 역량 비교

9개 주요 국가 역량을 비교하면 일본이 앞선다는 답이 우세한 영역은 시민의식과 공산품 품질 둘 뿐이고, 대중문화·국가 발전 잠재력·군사력은 한국이 앞선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일본이 더 선진국이라는 인식이 우세하지만, 사람들이 전망하는 2035년은 다르다.

[경제안보지표 – 2026년 9월] 국가경제 인식지수, 국가안보 인식지수 소폭 상승

DMZ 지뢰 폭발 사건 이전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국가안보 인식지수는 지난달 1년 4개월 만의 최저치에서 반등했지만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국가경제는 현재 평가와 향후 전망이 함께 개선됐음에도 여전히 부정 평가가 크게 우세하다.

[기획] “우리 사회, 하나로 뭉쳐있나요?” – 국민통합 인식 39점, 법 앞의 평등 27점… 통합의 토대가 흔들린다

한국 사회는 분단 이후 지역, 이념, 계층, 세대, 젠더로 갈등의 축을 바꿔 가며 긴장 속에 있었다. 갈등이 없는 사회는 없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 달라도 규칙이 공정하게 작동하고, 노력한 만큼 기회가 있으며, 위기에 처했을 때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이 있느냐다. 지금 국민은 우리 사회가 이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느끼고 있을까?

[2026년 신체건강 인식조사] 미뤄지는 건강관리 – 건강관리의 우선순위와 실천 현황, 관리 장벽

건강을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일로 운동이 꼽혔지만, 실천 순위에서 운동은 최하위권이었다. 식생활과 수면도 중요도에 비해 실천 순위가 낮았다. 가장 잘 지켜지는 것은 흡연·음주를 하지 않거나 국가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매일 애쓰지 않아도 되는 항목이었다. 스스로 챙겨야 하는 항목 중 실천 순위가 상위권에 든 것은 영양제 섭취가 유일했다.

[2026년 하반기 사회기관 역할수행평가] 대다수 사회기관 역할수행 긍정평가, 1년 전 수준으로 하락

지난 상반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대기업·공공기관·교육기관의 역할수행 평가가 하락해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조사 대상 기관 대다수의 긍정평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고, 하락은 보수층과 70세 이상에서 두드러졌다. 진보층의 평가는 시민단체를 제외하면 대체로 상반기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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