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결산 – 2024년] 2024년 한 해 평가

올 한해를 정리한 결과, 2024년 개개인의 삶에 대해서는 전년보다 나아진 것으로 평가했으나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외교·안보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는 연초의 부정적 전망보다도 더 나쁜 평가를 내렸다. 특히 정치와 경제 상황에 대한 불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부정적 평가는 세대와 계층, 이념성향과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확인되었다.

[2024 인간관계인식조사] 2024년, 인간관계에 얼마나 만족하나요? 나와 다른 사람과 친구 할 수 있나요?

한국 사람들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가까운 지인의 수는 5~6명 정도이며, 이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고향이나 재산, 학력이 다른 사람들과는 기꺼이 친구가 되려 하지만, 종교나 정치 성향 같은 가치관과 신념이 다른 경우에는 친구 맺기를 어려워하는 경향을 보인다.

[경제안보지표 – 2024년 12월] 가정경제 인식지수 2년 반만에 최고치, 국가경제 인식지수와 디커플링 뚜렷

계엄령 선포와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가정경제 평가와 전망은 긍정적으로 전환한 반면, 국가경제 평가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디커플링 현상이 확인됐다. 국가안보 평가 또한 한 달 전보다 나빠진 반면, 국가안보 전망은 한 달 전보다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2024 종교인식조사] 주요 종교 호감도와 종교의 영향력

우리나라 주요 종교 중에서 불교만이 보통 이상의 호감도를 얻고 있으며, 천주교와 개신교는 그보다 낮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개신교의 경우 신자들과 비신자들 간의 인식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데, 신자들은 긍정적 가치를 중심으로 인식하는 반면 비신자들은 부정적 이미지를 강하게 가지고 있어 양극화된 특징을 보인다.

[기획] 부부 갈등과 육아 문제를 다룬 프로그램, 비혼·저출산을 부채질하지는 않나?

부부 갈등과 육아 문제를 다룬 예능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이 결혼 생활과 양육의 어두운 면만을 집중 조망하여 사회적 문제인 비혼과 저출산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부부 갈등 및 육아 문제를 다룬 프로그램이 정말로 결혼 및 출산·양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2024 종교인식조사] 종교인구 현황과 종교 활동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종교가 없으며, 종교인 중에서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순으로 많다. 젊은 세대일수록 무교 비율이 높아 각 종교의 신자들은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종교 활동 참여도는 개신교가 가장 높고 불교가 가장 낮으며, 10명 중 1명은 최근 1년간 믿는 종교에 변화가 있다.

[2024 성소수자인식조사] 성소수자 수용성, 퀴어 축제 및 퀴어 콘텐츠에 대한 여론

대다수의 응답자가 주변에 성소수자 지인이 없다고 답했으나, 18-29세 여성 중에서는 절반 이상이 성소수자 지인이 있다고 응답해 뚜렷한 세대·성별 차이를 보인다. 퀴어 축제와 관련 콘텐츠에 대해 전반적으로는 부정적 인식이 우세하나, 2·30대 여성은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세대 간, 성별 간 인식 격차가 뚜렷하다.

[2024 교육인식조사] 학력 차별 인식 및 교육자 자질 평가

대다수의 국민들이 한국의 대학 서열화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며, 특히 수도권과 지방 대학 간, 고졸자와 대졸자 간 차별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학력으로 인한 차별 경험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여전히 고졸 학력자와 중장년층에서는 학력으로 인한 불이익을 크게 겪고 있다.

[기획] 인간관계의 형태와 스타일 –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관계 맺기

인간관계는 개인의 행복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 간의 신뢰 및 사회적 지지망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오늘날 한국 사회가 탈전통화되고 개인주의가 늘면서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이 느슨해지는 것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얼마나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을까?

[경제안보지표 – 2024년 11월] 국가경제 인식지수, 7개월만에 최저치

현재 우리나라 경제상황 평가와 미래 전망을 종합한 국가경제 인식지수가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가정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는 조금씩 악화되는 반면, 미래 가정경제 전망은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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