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자녀·육아인식조사] 자녀 출산의 조건, 자녀 양육에 대한 감정

젊은 세대는 결혼 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녀를 갖기를 원하며, 경제적 안정성과 파트너와의 안정적 관계를 출산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인식하고 있다. 자녀 양육에 대해서는 책임감과 경제적 부담을 가장 크게 느끼는 가운데,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훨씬 더 크게 체감한다.

[2025 자녀·육아인식조사] 자녀의 필요성, 이상적인 자녀의 수와 선호하는 성별

내 자녀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지만, 실제 출산과 육아의 당사자인 젊은 세대는 자녀의 필요성도 높지 않고,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녀의 수도 기성 세대와 차이를 보인다. 결혼과 자녀 양육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양육 책임은 성별에 관계없이 공동으로 져야 한다는 인식이 확고히 유지되고 있다.

[기획] 초고령사회 진입과 돌봄 위기 – 국민이 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 방안

우리나라는 2024년 12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는 연금, 의료, 돌봄 체계에 큰 도전을 가져왔다. 고령층 돌봄은 이제 개인과 가족 차원을 넘어 국가와 지역사회의 핵심 과제가 되었다. 국민들의 돌봄 인식과 기존 정책 평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획] 쓸쓸한 죽음, 고독사 –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해법 필요

고독사는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상태로 생활하던 사람이 혼자 임종을 맞는 것을 의미한다. 독거가구의 비율이 40%를 육박하고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흐름을 고려하면, 고독사 문제는 누군가에게는 당면한 위험일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언젠가 닥칠지도 모르는 불안한 미래일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은 고독사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2024 입양인식조사] 공적입양체계 시행과 가정위탁사업에 관한 인식

내년부터 입양의 전 과정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책임하에 수행하는 공적입양체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호응도도 높고 기대효과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일정기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다른 가정에서 돌보는 가정위탁사업을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낮으나, 10명 중 3명 정도는 위탁가정으로 참여해 아동을 양육할 의향이 있다.

[2024 입양인식조사] 자녀입양 의향, 자녀입양에 대한 ‘나’와 ‘우리 사회’ 인식

'나'는 입양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우세하지만, '우리 사회'가 입양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생각하는 비율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5명 중 1명은 향후 자녀 입양 의향이 있으며, 특히 18-29세 젊은 층에서 높다. 입양 의향이 있는 사람은 입양아동 연령 기준 완화와 양육수당 증액의 필요성을 더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2024 가족인식조사] 가족의 범위, 정상 가족에 대한 인식

배우자, 부모, 자녀, 형제자매, 배우자의 부모까지는 나의 가족으로 보는 인식이 강했으나, 조부모, 며느리, 사위, 손자 등을 가족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전통적인 가족형태 외에 다양한 가족형태에 대한 수용도는 높으나, 동성가족에 대해서만은 부정적인 시선이 여전했다.

[2024 가족인식조사] 기혼 가정의 가사분담 및 대소사 결정권

부부가 같이 가사노동을 분담해야 한다는 생각은 자리를 잡았지만, 실제로는 아직 여성이 가사노동을 담당하는 집이 많다. 생활비 지출, 자녀 교육, 부모 부양 등 다른 집안 주요 대소사의 의사결정권에 대해서도 이상과 현실은 차이를 보인다.

[2024 가족인식조사] 가족관계 만족도, 자주 만나는 가족

전반적인 가족 관계에 만족하는 사람은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연령대와 가구 소득, 가족구성원 수 등에 따른 차이가 확인되었다. 배우자와의 관계보다는 자녀와의 관계에 만족하는 사람이 더 많고, 여성이 남성보다 배우자 가족과의 관계를 어렵게 느끼는 경향도 보인다.

[2024 자녀·육아인식조사] 자녀 양육 적임자, 자녀 양육에 대한 감정

자녀 양육에 대한 성별 고정관념은 조금씩 옅어지고는 있으나 어머니의 역할이 아버지의 역할보다 좀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완벽하게 없어지지는 않았고, 60대를 기점으로 세대별 인식 차이도 뚜렷하다.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감은 남녀노소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지만 그 외 다른 감정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 자녀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간 차이가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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