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조사결과2022-05-11T08:07:18+09:00

[2024 대북인식조사] 북한을 바라보는 인식 및 통일가능성

지난해에 이어, 북한을 우리와 '단일민족 단일국가'로 인식하는 사람보다는 '단일민족 다른국가' 혹은 '다른민족 다른국가'로 인식하는 사람이 더 많다. 남북통일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다수가 공감하나, 실제 통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By |2024년 5월 28일|북한, 국제|

[기획] 입법공백 속 임신중단 인식, 임신‧출산 스스로 결정할 권리 더 중요해 – 임신중단에 대한 인식조사

2019년 4월 헌법재판소는 낙태죄(형법 269조)가 헌법의 뜻에 맞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헌법재판소의 판결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임신중단에 관한 법령이 정리되지 않아 혼란은 여전하다.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 중 더 지지하는 것, 임신중단 허용 여부, 임신중단 진료 거부권, 경구용 낙태약 도입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여론을 확인해 보았다.

By |2024년 5월 22일|사회, 가족, 어린이·육아, 의료·보건|

[2024 대북인식조사] 북한 이미지 및 남북관계평가

북한은 연초부터 서해 포사격 도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발사 등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간주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남북대립의 골이 깊어지는 현 시점에서, 한국 국민은 북한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북한 이미지 및 남북관계 전망 등을 확인해 보았다.

By |2024년 5월 22일|북한, 국제|

[2024 결혼인식조사] 결혼생활에 더 만족하는 사람은? – 결혼생활 만족도 조사

기혼 남녀가 평가한 결혼생활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나, 성별과 혼인기간, 가구소득 등에 따른 차이가 확인된다. 결혼한 사람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는 데에는 절반 정도가, 결혼하면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데에는 5명 중 3명이 동의한다.

By |2024년 5월 8일|사회, 결혼|

[정보·사정기관 역할수행평가 – 2024년 4월] 국세청·해양경찰청·관세청 긍정평가 소폭 상승

국세청, 해양경찰청, 관세청 등은 지난해 10월 대비 역할수행 긍정평가가 4~5%포인트 상승했다. 경찰청이 역할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평가는 2020년 8월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었으나, 공수처에 대한 긍정평가는 여전히 10%대에 머물렀다.

By |2024년 5월 7일|사법기관, 정치, 정부기관|

[기획] 라면과 치킨도 한식일까? – 한식에 대한 인식 조사

관세청의 발표에 따르면 라면 수출액은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 연속 상승하며 매년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총 132개국으로 수출되며 전세계에 한국의 매운맛을 알리고 있는 자랑스러운 K-푸드인 라면도 혹시 ‘한식’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과연 어떠한 음식을 한식이라고 부르고 있을까?

By |2024년 4월 23일|산업·기업, 경제, 음식, 문화|

[기획] 보다 나은 직업 진로 탐색을 위해 살펴보는 ‘대한민국 진로 일대기’

진로 고민은 남녀노소 무관이다. 그것은 때로는 꿈의 문제이며, 때로는 생계의 문제이기도 하다. 어느 쪽도 소홀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의 방향성도 다양해진다. 이 직업이 나은가? 여러 개보다는 한 우물을 파야 하나? 진로는 언제부터 고민해야 하지? 진로 선택을 잘했다는 건 도대체 어떤 의미일까? 어릴 적 장래희망부터 진로 탐색 시기의 목표직업, 그리고 실제 주된 직업까지 3개의 주요 진로 형성 시점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진로 일대기’를 살펴보았다.

By |2024년 4월 17일|사회, 노동, 세대|

[기획] 2023-2024년 겨울, 어떻게 지내셨나요? – 겨울날씨에 대한 인식

2023 - 2024년 겨울 기후는 극단적이었다. 전국 강수량은 평년의 2.7배에 달해 역대 최대였고, 기온은 평년보다 1.9도 높아 역대 두 번째로 따뜻했다. 이러한 겨울 날씨에서, 기후위기를 체감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지난 겨울 날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By |2024년 4월 17일|생활, 사회, 문화, 기후·환경|

[헌법기관 역할수행평가 – 2024년 3월] 주요 헌법기관 역할수행 긍정평가 20%대 고착화

국군과 국회를 제외한, 나머지 주요 헌법기관에 대한 역할수행 긍정평가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20%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 국무총리 등 행정부에 대한 평가는 진보층과 보수층 간 차이가 특히 컸다.

By |2024년 4월 17일|정치, 정부기관|

[22대 총선 특집] 득표율 분석

22대 총선에서 나타난 유권자의 표심을 연령대, 지난 대선에서의 투표 결과, 부동산실거래가 등의 자료를 활용해 분석해 보았다. 호남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세는 연령대에 따라 확연히 차이가 났으며, 수도권에서 부동산가격은 지난 대선 및 지선에 이어 지지후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By |2024년 4월 15일|정치,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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