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국 지도자 호감도 – 2025년 상반기] 트럼프 대통령 호감도 24.7도,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절반 수준
지난 1월 취임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전임 바이든 대통령 호감도에 비해 20도 가까이 낮았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호감도는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취임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전임 바이든 대통령 호감도에 비해 20도 가까이 낮았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호감도는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이후 이어졌던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이 일단락되어 불확실성이 해소된 결과, 현재 국가 안보 상황 평가와 미래 전망 모두 크게 개선되었다. 미래 국가경제 전망 또한 한 달 전보다 크게 개선되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조사에서, 미국 호감도가 큰 폭으로 하락해 2020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북한 호감도도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 수사로 존재감을 드러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역할수행 긍정평가가 크게 상승했다. 해양경찰청과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에 대한 평가도 지난 하반기 대비 긍정적으로 변했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상황 평가와 앞으로의 우리나라 경제상황 전망을 종합한 국가경제 인식지수가 지난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현재 국가안보 상황에 대한 평가 역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이 주요 사회기관 중 역할수행 평가에서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가운데, 대부분 기관의 평가가 지난 조사 대비 상승하는 V자형 패턴을 보였다. 특히 의료기관 평가는 성별과 연령대, 이념성향과 관계없이 크게 개선되었다.
가정경제, 국가경제, 국가안보 인식지수 모두 소폭 개선되었다. 현재 국가안보 상황 평가와 미래 국가안보 상황 전망이 반대로 움직이던 디커플링 현상은 이번 조사에서 다소 완화되었다.
일본 호감도가 9개월만에 40도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호감도 또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가운데, 중국 호감도는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30도를 넘어섰다.
현재 국가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는 역대 최악 수준으로 나빠졌지만, 미래 국가경제 상황 전망은 두 달 연속 개선되었다. 국가안보 역시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뚜렷한 반면, 미래 국가안보 전망은 개선되는 디커플링 현상이 확인되었다.
계엄령 선포와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가정경제 평가와 전망은 긍정적으로 전환한 반면, 국가경제 평가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디커플링 현상이 확인됐다. 국가안보 평가 또한 한 달 전보다 나빠진 반면, 국가안보 전망은 한 달 전보다 긍정적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