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북인식조사] 북한에 대한 인식 및 대북정책 방향성 평가
우리 정부는 남과 북의 이질화된 사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회복・발전시켜, 궁극적으로는 ‘1민족 1국가’의 통일국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북한을 '단일민족 단일국가'로 보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주요 대북정책에 대한 평가, 2023 북한인권보고서 공개 여론 등도 같이 확인해 보았다.
우리 정부는 남과 북의 이질화된 사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회복・발전시켜, 궁극적으로는 ‘1민족 1국가’의 통일국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북한을 '단일민족 단일국가'로 보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주요 대북정책에 대한 평가, 2023 북한인권보고서 공개 여론 등도 같이 확인해 보았다.
2021년 6월 보건복지부가 국회 입법조사처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문신 시술 이용자를 1,300만 명으로 추정할 정도로 문신은 대중적인 영역에 들어섰다. 하지만 문신 수요와 업계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현재 의료인이 아닌 문신사의 문신 시술은 불법이다. 문신 및 문신업 합법화에 대한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및 군통신선 일방적 차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북한과의 긴장관계는 연일 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남북 관계가 경직된 현 상황에서 국민들은 남북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남북 관계 및 북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이미지를 확인해 보았다.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 의향이 없다는 응답이 지난해 11월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른 지역의 카페나 맛집 방문, 지역축제·핫플레이스 등 명소 방문, 지인과의 모임·회식을 경험한 사람의 수도 한 달 전 대비 증가하였다.
대통령과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 하고 있다는 평가는 넉 달째 50%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 국내 확산 상황이 '심각하지 않다'는 인식이 '심각하다'는 인식을 앞서고 있다.
한국사회의 젠더갈등이 심각하다는 인식이 여전히 우세하며, 향후 개선 전망도 밝지 않았다. 우리 사회 양성평등 수준이 낮다는 의견이 우세하나, 이를 개선하려는 제도적 뒷받침은 부족하다고 보고 있었다.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한 달 전 대비 감소했다. 외출과 외식, 다중이용시설 출입 등 외부 활동을 자제했다는 응답 또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국내 상황이 심각하다는 인식이 소폭 상승해,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지던 하락세에 제동이 걸렸다. '내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및 가정경제에 영향을 준다는 인식이 한 달 전 대비 소폭 하락했다. 외부 활동 경험은 한 달 전 대비 큰 변화는 없으나, 지난 해 3월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코로나19 국내 상황이 심각하다는 인식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 2020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독감접종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백신도 1년에 한 번 접종하는 것으로 전환한다고 밝힌 가운데, 10명 중 4명은 2가 백신 접종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