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안보지표 – 2022년 9월 5주차] 가정경제·국가경제·국가안보 인식지수, 모두 역대 최저치 기록
체감경기 악화가 장기화되면서 가정경제 인식지수와 국가경제 인식지수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이어지며 국가안보 인식 또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체감경기 악화가 장기화되면서 가정경제 인식지수와 국가경제 인식지수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이어지며 국가안보 인식 또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권교체 이전인 지난 3월 조사와 비교했을 때, 대통령과 국무총리, 정부부처·청 등 행정부가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평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이념성향에 따른 평가도 크게 엇갈렸다. 반면 국회가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이번에도 한 자리 수에 그쳤다.
음주운전, 졸음운전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행동에 대해 '절대 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우세했으나, 과속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에서는 운전 경력에 따른 인식 차이가 확인되었다. 또한 대다수의 응답자가 최근 1년 간 안전거리 미확보, 과속, 신호위반 사례를 여러 번 보았다고 답했다.
의료기관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70%를 상회한 반면, 언론사와 정당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낮았다. 대기업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과반 이상이었으나, 이념성향에 따른 차이가 컸다.
우리나라 안보상황 평가와 향후 전망을 종합한 국가안보 인식지수가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가경제 및 가정경제 인식은 횡보를 이어갔다.
우리나라 경제상황 평가와 향후 전망을 종합한 국가경제 인식지수가 다시 한 번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가안보 향후 전망 역시 본 조사 시작 이래 가장 낮았다.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에 대한 호감도가 여전히 주요5개국 중 가장 낮았다. 반면 미국에 대한 호감도는 다시 한 번 최고치를 갱신했다.
우리나라 경제상황 평가와 향후 전망을 종합한 국가경제 인식지수가 한 달 전 대비 22포인트 폭락,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정경제 인식지수 또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및 안보상황이 좋지 않다는 응답이 증가하였다. 반면, 앞으로의 국가경제 및 안보상황은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이 증가하였다.
퇴임 직전인 지난 5월 6일 ~ 9일 진행한 조사에서 문재인대통령 국정운영지지율은 상승세를 이어가, 오차범위 내에서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우세하였다. 문재인대통령에 호감이 간다는 응답도 과반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