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백신 접종 인식 및 정부대응평가(2022년 5월 3주차)
코로나19 국내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응답이 다시 한 번 역대 최저치를 갱신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한 달 여가 지난 상황에서, 최근 1주일 간의 대면 모임 경험과 만난 지인의 수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국내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응답이 다시 한 번 역대 최저치를 갱신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한 달 여가 지난 상황에서, 최근 1주일 간의 대면 모임 경험과 만난 지인의 수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면서, 대부분의 외부활동 경험이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은 두 달 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확진자 수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는 응답이 역대 최저치를 갱신했다. 사적 대면 모임 횟수와 만난 지인의 숫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확진자 수 감소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이어지며, 올해 안으로 코로나19 일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응답이 상승했다. 방역보다 경제회복·활성화를 우선해야 한다는 응답 또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응답은 2020년 2월 조사 시작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통령과 정부가 대응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도 약 넉 달 여 만에 50% 중반대로 올라섰다.
봄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까, 가을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까? 사람들은 여름과 겨울이 길어진 걸 체감하고 있을까? 날씨와 계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져보았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면서, 대부분의 외부활동 경험이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편집자 주 본 보고서는 2022년 4월 8일 ~ 4월 11일 실시한 조사의 결과입니다. 코로나19 국내상황이 시시각각 변함에 따라 여론의 변동폭도 큰 상황입니다. 조사 시점을 감안해 결과를 해석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 속의 여론’ 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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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회식 경험 지난 1년간 회식 경험자의 44%, 전체 응답자의 27%는 회식 2차 경험 있다고 답해 ‘회식 포비아’라는 합성어는 ‘회식’과 ‘포비아(Phobia, 공포증)’가 결합 된 단어이다.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방침이 완화되면서 언제 잡힐지 모르는 회식 약속에, 회식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심리적 상태가 반영된 표현이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 팀은 2022년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