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조사결과2022-05-11T08:07:18+09:00

[기획] 라면과 치킨도 한식일까? – 한식에 대한 인식 조사

관세청의 발표에 따르면 라면 수출액은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 연속 상승하며 매년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총 132개국으로 수출되며 전세계에 한국의 매운맛을 알리고 있는 자랑스러운 K-푸드인 라면도 혹시 ‘한식’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과연 어떠한 음식을 한식이라고 부르고 있을까?

By |2024년 4월 23일|산업·기업, 음식, 경제, 문화|

[기획] 보다 나은 직업 진로 탐색을 위해 살펴보는 ‘대한민국 진로 일대기’

진로 고민은 남녀노소 무관이다. 그것은 때로는 꿈의 문제이며, 때로는 생계의 문제이기도 하다. 어느 쪽도 소홀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의 방향성도 다양해진다. 이 직업이 나은가? 여러 개보다는 한 우물을 파야 하나? 진로는 언제부터 고민해야 하지? 진로 선택을 잘했다는 건 도대체 어떤 의미일까? 어릴 적 장래희망부터 진로 탐색 시기의 목표직업, 그리고 실제 주된 직업까지 3개의 주요 진로 형성 시점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진로 일대기’를 살펴보았다.

By |2024년 4월 17일|사회, 노동, 세대|

[기획] 2023-2024년 겨울, 어떻게 지내셨나요? – 겨울날씨에 대한 인식

2023 - 2024년 겨울 기후는 극단적이었다. 전국 강수량은 평년의 2.7배에 달해 역대 최대였고, 기온은 평년보다 1.9도 높아 역대 두 번째로 따뜻했다. 이러한 겨울 날씨에서, 기후위기를 체감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지난 겨울 날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확인해 보았다.

By |2024년 4월 17일|사회, 생활, 문화, 기후·환경|

[헌법기관 역할수행평가 – 2024년 3월] 주요 헌법기관 역할수행 긍정평가 20%대 고착화

국군과 국회를 제외한, 나머지 주요 헌법기관에 대한 역할수행 긍정평가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20%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 국무총리 등 행정부에 대한 평가는 진보층과 보수층 간 차이가 특히 컸다.

By |2024년 4월 17일|정치, 정부기관|

[22대 총선 특집] 득표율 분석

22대 총선에서 나타난 유권자의 표심을 연령대, 지난 대선에서의 투표 결과, 부동산실거래가 등의 자료를 활용해 분석해 보았다. 호남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세는 연령대에 따라 확연히 차이가 났으며, 수도권에서 부동산가격은 지난 대선 및 지선에 이어 지지후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By |2024년 4월 15일|정치, 선거|

[22대 총선 특집] 투표율 분석

22대 총선 최종투표율은 67.0%로, 총선 기준 3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표율 상승이 여야의 유불리에 미치는 영향, 인구 구조와 지난 대선에서의 결과에 따른 지역별 투표율의 차이, 각 연령대별 유권자 비율에 따른 사전투표자 비중의 차이 등 22대 총선 투표율과 관련한 다양한 분석을 진행해 보았다.

By |2024년 4월 15일|정치, 선거|

[22대 총선 특집] 사전투표율 분석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총선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고 대구광역시 기초자치단체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가운데, 지난 선거에서의 투표율과 결과, 연령대별 인구구성비 등을 활용해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의 특성을 분석해 보았다.

By |2024년 4월 8일|정치, 선거|

[기획] 잠, 어떻게 해야 ‘잘’ 잘 수 있을까? – 한국인의 수면 행태 확인 및 수면의 질 평가

현대 사회에서 수면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바쁜 현대 사회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한국 사람들의 수면 행태와 습관, 평소 느끼는 수면의 질, 그리고 수면의 질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두루 살피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수면을 누릴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By |2024년 4월 2일|사회, 생활, 문화, 의료·보건|

[2024 젠더인식조사] 대한민국, 남녀가 평등한 사회인가?

10명 중 8명이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수준을 보통 이하라고 평가하며,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낮다는 인식이 주를 이룬다. 양성평등 사회를 이루기 위한 개인과 가정의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입법부·사법부·행정부, 지방자치단체 등 공적 영역에서의 노력은 부족하다는 인식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By |2024년 4월 2일|사회, 사회갈등, 젠더|

[기획] 의대 정원 확대 여론, 어떻게 변했을까?

의대 입학 정원 확대를 놓고 정부와 의사 간 대립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함과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 한 달 전과 마찬가지로 의사 증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여전히 우세하나, 구체적인 증원 규모와 방식은 정부와 의료계가 협의해 새로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By |2024년 3월 27일|사회, 사회갈등, 의료·보건|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