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조사
[기획] 행복과 삶의 의미에 관한 조사 – 주관적 행복도에 따른 차이 비교
우리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끊임없는 어려움과 불안을 마주한다. 그럼에도 어떤 이들은 불안 속에서 삶의 행복을 느끼고, 의미를 발견하며 나아간다.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행복의 결정요인과 그것이 삶의 의미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보았다.
[2024 인간관계인식조사] 어떤 인간관계를 선호하시나요? – 선호하는 인간관계 형성 방식, 관계 변화, 인간관계를 통한 경험
사람들은 다수와의 얕은 관계보다 소수와의 깊은 관계를 선호하며, 특히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오프라인에서 관계 맺기를 원한다. 젊은 세대일수록 인간관계에서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을 동시에 더 강하게 경험하는 반면, 고령층은 부정적 감정보다 긍정적 감정을 더 많이 경험한다.
[2024 종교인식조사] 종교 진리와 가치에 대한 인식, 종교의 개인적, 사회적 의미
한국인들은 종교의 진리를 절대적이기보다는 상대적이고 포용적으로 인식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든 종교가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다만 개신교 신자들은 다른 종교 신자들과 달리 종교의 진리를 절대적으로 보고 배타적인 특성을 보인다.
[새해맞이 – 2025년] 새해맞이와 2025년 계획
2025년 나의 삶은 2024년보다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 높지만, 우리나라는 오히려 더 좋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올 한해 개인 목표로는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와 자산 관리를, 우리나라에 기대하는 변화로는 정치 안정과 경제 안정을 언급한 사람이 가장 많다.
[기획] 공원,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필수 시설 – 공원 이용 현황과 시민 인식 조사
삶의 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일상 속 여가 활동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도심 내 공원과 녹지 공간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로 자리 잡은 공원을 사람들은 얼마나 자주 이용하고 있을까? 양적·질적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을까?
[기획] 2025년 상반기 여행계획
10명 중 7명은 올해 상반기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여행기간은 평균 4일이며, 강원도와 제주도, 부산 등을 선호한다. 10명 중 4~5명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행기간은 평균 7일, 인기 있는 목적지는 동남아시아와 일본이다.
[연말결산 – 2024년] 2024년 한 해 평가
올 한해를 정리한 결과, 2024년 개개인의 삶에 대해서는 전년보다 나아진 것으로 평가했으나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외교·안보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는 연초의 부정적 전망보다도 더 나쁜 평가를 내렸다. 특히 정치와 경제 상황에 대한 불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부정적 평가는 세대와 계층, 이념성향과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확인되었다.
[2024 인간관계인식조사] 2024년, 인간관계에 얼마나 만족하나요? 나와 다른 사람과 친구 할 수 있나요?
한국 사람들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가까운 지인의 수는 5~6명 정도이며, 이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고향이나 재산, 학력이 다른 사람들과는 기꺼이 친구가 되려 하지만, 종교나 정치 성향 같은 가치관과 신념이 다른 경우에는 친구 맺기를 어려워하는 경향을 보인다.
[2024 종교인식조사] 주요 종교 호감도와 종교의 영향력
우리나라 주요 종교 중에서 불교만이 보통 이상의 호감도를 얻고 있으며, 천주교와 개신교는 그보다 낮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개신교의 경우 신자들과 비신자들 간의 인식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데, 신자들은 긍정적 가치를 중심으로 인식하는 반면 비신자들은 부정적 이미지를 강하게 가지고 있어 양극화된 특징을 보인다.
[2024 대미인식조사] 미국 이미지와 한미 역량 비교
한국인들은 미국에 대해 자유롭고 민주적인 친구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문화콘텐츠, 상품, 기업에 대해서도 높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와 시민의식 영역에서는 한국이 미국보다 앞선다고 평가한 반면, 군사력과 국제 리더십, 경제 경쟁력, 과학기술 등 대부분의 국가 역량에서는 미국이 한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인식한다.









